쉽게 생각하심 됩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공격의 중심이 알리 흥민이니깐 그둘의 중심으로 기회가 자꾸나는겁니다 현 3게임 대부분 득점은 역습상황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무리뉴가 일부러 역습이 되게 만드는겁니다 빌드업 지공을 하면서 상대방 끌어내리고 몰리는 척하다 한방에 툭 이전술의 핵심이 발빠른 공격수죠 즉 흥민이가 전술의 핵심이자 꽃입니다
16/17시즌에 알리가 22골 넣었을 때 손흥민도 21골 넣었습니다.
알리가 산다고 손흥민이 왜 죽나요?
심지어 그땐 케인이 리그골만 29골이나 때려 박았던 때입니다.
전반적으로 팀 공격력이 살아나면
손흥민에게 도움이되면 됐지 손해가는 거 없습니다.
손흥민 혼자만 돋보이는 그런 팀이 되게 하고 싶으면
손흥민을 중국리그 같은데 보내면 되겠네요.
누가 보면 손흥민은 중앙으로 안 들어간 줄 알겠네.. ㅡㅡ;
손흥민도 반대쪽에서 공격이 전개될 땐 중앙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왼쪽에서도 시종일관 알리랑 연계하면서 왔다갔다 하구요.
그게 사이드 공격수의 롤인데요?
살라가 사이드 공격수라서 골을 못넣나요?
뭔 한두경기 보고 전체를 판단하려 합니까?
본머스 전에도 손흥민 슛 찬스 많았고 아까운 슛도 많았습니다.
단지 골이 안나왔을 뿐이지..
알리에게 어시스트 한 것도 본인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던 거지만
손흥민 본인이 어시스트를 선택한 거 아닌가요?
그게 알리 중심으로 가서 그런 건가요?
그냥 좀 지켜보세요.
골문안 침투는
흥민이가 가장 많아요 알리가 본머스에서 너무 떡상해서 그렇지 그전에는 1골1어시밖에 못했습니다 당장 다음경기 손흥민 두골넣으면 또 생각 바뀌실꺼에요? 물론 현재까진 지공이나 빌드업을 버린 전술이라 케인이 가장 손해가 많져 다만 흥민 알리는 모든 공포의 60프로를 담당할만큼 공격의 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