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김민재를 좋게 봐줘서 고맙네요.. 터키 페네르바체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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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UCL 데뷔전 활약에도 튀르키예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한 튀르키예 팬은 경기가 끝나고 나서 SNS에 "잘했어 친구, 우리는 영원히 널 잊지 않을거야"라고 그리움을 나타냈다.
다른 튀르키예 팬은 "나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김민재에게 큰 인상을 받았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의 실력은 충분히 관심을 가져야한다"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튀르키에 'tV8'의 해설자 무스타파 무라토글루는 "김민재는 리버풀 공격진들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그는 누워서도 누녜스의 슈팅을 막는 명품 수비를 보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