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구단주간의 다툼에서 이승우만 피본거죠.
감독은 자국 선수 위주로 키우길 원하고 구단주는
클럽에 돈들어오는곳이 없어 가능성있는 아시아 유망주들
좀 데려와 스폰도 받고 키워서 상위클럽으로 되팔고..
아무튼 구단주설은 저도 농담조로 말하기는 했지만 그건 웃자고 한얘기고
지금까지 나온 정황만보면 구단(선수) 운영에 대한 감독과 구단주간의 다툼이 정확하다 봅니다.
감독이 쓸데없는 아집으로 이승우 출전 못하도록 만든거죠.
벨기에 리그 주전으로 뛸 실력도 충분하고 상대적으로 큰액수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는데 한번도 안쓰는게 말이 안됐죠.
더군다나 성적까지 별로니 벼르고 있었던 구단주도 경질시켜버리고.
인성이 어떻니 이런거 평소 달갑지 않게 보던 사람들의 헛소리고
일본인수 구단이라서 못나온다는 궁예도 뇌피셜일 뿐이구요. 괜히 이승우만 도마에 오르게 다른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이 응원만 하면 됩니다.
괜히 본인들 망상 궁예질로 가만히 노력하는 선수 주제삼아서 이러쿵저러쿵 하는데 적당히좀 했으면
작성일 : 19-11-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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