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땐 안그러다 첼시때부터 쓰기시작해 그뒤론 그냥 무조건적으로 쓰던 방식이죠 맨유때빼곤 잘통햇구요
컷인 좋아하고 잘하던 그 로벤 조차도 한경기에 몇번빼고는 라인타기 주로 하고
윙포들 최대한 벌려서 상대윙백들 벌려놓고 격수두명이 중앙 씹어 먹는거죠 본머스전으로 치면 두번째 알리골 같은 거요 물론 레알시절 호날두 정도는 잘안시킨거같은데 반대로 디마리아같은애들이 똥빠지게 뛰었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지금 손흥민한테 그롤을 맡긴걸 보면 적어도 로벤 마이콘 디마이라급 으로 보고 있다는거라고 생각이들어서 긍정적일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