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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4 16:33
[잡담] 손흥민과 케인의 슈팅횟수 차이가 너무 크네요
 글쓴이 : 공놀이
조회 : 1,823  

프리미어리그에서만 보면 이번 시즌에 슈팅횟수가 케인이 21회, 손흥민이 11회네요.
케인의 횟수가 손흥민의 그것에 비해 두배 정도 됩니다.
득점왕 노리려면 손흥민의 슈팅 횟수가 늘어나야 합니다.
케인이 20회 정도라면 적어도 손흥민은 15회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손흥민의 슈팅횟수가 케인의 슈팅 회수의 70-80%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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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0-10-24 16:35
   
윙인데...
케인은 골게터고요.

그리고 pk는 케인 전담일텐데...
앞으로도 불리하긴 하네요`.
흥민이 대단한거죠~ 슛 11번에 9골이네요~
마무리가 훌륭한 흥민...
월클 20-10-24 16:37
   
흥민이 슈팅숫자 적은건 아쉽긴한데~

케인이랑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오프더볼 공격본능 슈팅 때리는거 자체로도 개인능력에 들어가니까요..
월클흥민 20-10-24 16:37
   
근데 중요한건 케인은 원탑입니다.
슈팅수가 무조건 많아야 정상이죠.
흥민이가 공격 능력이 좋아서 골을 잘넣는거지만
흥민이는 어디까지나 윙입니다.
티모짱 20-10-24 16:44
   
슈팅각나와도..아직도 눈치보면서 때리는게 속상한거죠.
케인은 좋은각나오는 다른선수잇어도 막차는데..
 손이 케인같은 탐욕부렷으면 2배는 슛더차고 골은1.5배즘늘어날듯
반디토 20-10-24 16:44
   
각이 안나와도 과감하게 차줫으면 할때가 종종 있긴한데
지금 결정력이 너무 좋으니 굳이 무리할 필욘 없을듯..
똘똘맨 20-10-24 16:48
   
흥민이 득점왕 되기는 케인때문에 어려울겁니다.

흥민이 득점 선두라고 해도 PK나 찬스 상황에서 우선 순위가 케인이라는거..

지난경기보니깐 슬슬 탐욕도 발동하는거 같아 우려스럽네요.
killdeath 20-10-24 16:53
   
손에게 침투패스 주는선수가 없음
가끔 역습때 골결로 넣는것뿐
이게 토트넘의 심각한 약점임
은돔이 로셀소가 침투패스 주는걸 못봄
어시 대부분이 케인임
심각함
빅클럽에 가면 슈팅기회가 5배는 더나옴
그냥 모든선수가 패서이니까 패스는 기가막힘
눈큰아이 20-10-24 16:54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요즘 전담으로 손흥민이 차죠...  골대랑 가까운건 케인이고 슈팅숫자가 차이가 날수 밖에 없어요..
금발오스카 20-10-24 17:02
   
슛팅의 양보단 질이죠...
케인이니까 난사하는거지...괜히 난사하면 안좋게 찍힐수도 있어요
확실하다고 생각될때 차는게 더 좋아요
merong 20-10-24 17:02
   
손흥민 슈팅수가 11개, 11개면 EPL (공동)12위에요.
적은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케인이 1위죠. 케인이 비정상적으로 많은거라 생각하는거죠.
난사한게 아닌가 싶네요.
전 손흥민이 난사하는건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알탕 20-10-24 17:16
   
케인이 난사한다기 보다는 기회를 손흥민 보다 많이 받죠 손은 주로 역습상황에서나 혹은 프리한 상황에서 슛을 쏘는데 케인은 지공상황에서 슛이 많죠

근데 확실히 골 결정력은 최근 보면 손흥민이 미친듯 싶네요 케인은 이정도면 손은 넣었을것 같은 찬스에서 못넣는게 몇개 있었고 그리고 손이 침투해 들어갈때 예전보다는 패스가 많이 오긴 하지만 정확도들이 케인제외하고는 많이 떨어지는게 기회가 줄어드는 요인일겁니다.
이부분은 연습을 하다보면 좀더 늘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손이조 20-10-24 17:53
   
반복되는 현상임.
시즌 초반에 슛팅이 없다가  점점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