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9-11-17 22:52
[잡담] 이래서 중동 쪽은 친선경기 조차도 하면 안돼요
 글쓴이 : 조부
조회 : 491  

피파 주관 공식 대회에서도 조차..

경기 중에 침대를 비롯한 온갖 추접한 짓은 다하고..

상대팀 숙소, 훈련장 장난질은 기본이고..


가능한 피할 수 있으면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친선경기 초청하더라도 안 가는 게 정답.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국밥햄 19-11-17 22:54
   
아뇨 이런 경험도 해야죠
아시아에 있으면서 중동 강호들은 만날 수 밖에 없고 저런 거에 멘탈 나가면 실력이 있어도 말려요
솔직히 19-11-17 22:55
   
그래도 저런 더러운 꼴을 경험해봐야 나중에 국대가서도 대비하죠.
놋쨘 19-11-17 22:57
   
어짜피 월드컵 가려면 만날팀들이라
미리미리 적응하는게 나음
이름귀찮아 19-11-17 23:00
   
비 아시아권이면 님 말씀이 맞는데 월드컵 나갈려면 저런 애들하고 계속 안보고 살수가 없는 상황이라
조부 19-11-17 23:55
   
양궁 대표팀처럼 마인드 컨트롤, 확성기 훈련 등.. 그런 훈련만으로 충분합니다.
굳이 제 발로 중동에 들어가서 초청이랍시고 넙죽 받아서 하지는 말자는 얘기..

피할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치뤄야 하는..
월드컵 예선, 아시안컵, 올림픽 예선, 아시안게임..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그런 지저분한 경험은 다 하고도 남아요. 

일부러라도 좀 튕겨주고.. 값비싸게 처신할 필요가 충분하다는 말이죠.
한 번 모셔오기 힘든 상대에게는 매번 장난질도 잘 안하게 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