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언론사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들이 발롱 투표권이 있는데 손흥민에게 투표해야 할지에 대해서 자체 토론 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요. 가볍게 예능식으로 찍은 것 같기는했지만 어이없어서 보다가 껏었죠.
손흥민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쪽의 주장도 감정에만 소호하는 느낌이 들어 그랬지만 반대하는 쪽 사람이 손흥민 보다 나은 선수가 많은데 어떻게 뽑겠느냐며 자신이 생각하는 손흥민 보다 나은 선수 4명을 거론...
근데 투표권은 5장. 5명 뽑을 수 있는데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 4명 밖에 말 못함;;
찬성도 제대로 못하고 반대도 제대로 못하는 저런 사람들이 있는 회사가 발롱 투표권이 있다니 발롱도 참....
발롱 후보에 오르는 선수는 그렇다치고 투표에 참여하는 애들 수준은 축구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확실해 보여서 실망감에 거기까지만 듣고 영상을 껐었죠.
네. 갑자기 손흥민 스페셜 보다가 생각났어요. 심심하면 한번씩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