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축구가 답답해보이긴 하고 우리나라에 맞지않는 옷이지만
압박축구 같은건 월컵같은 토너먼트에선 체력때문에라도 쓰기 어려운 전술입니다.
딩크옹때처럼 합숙체력훈련으로
몸만들어 준비하면 모를까... 그때 압박축구도 조직력을 극대로 올려서 3명씩 들러붙어서 한거지
요새처럼 해외파 많은 시절에는 그것도 못하죠.
남아공때는 합숙훈련으로 좋은 경기력 보였나요?
그때는 지금보다 해외파가 적긴 했지만 우리에게 딱 맞는 옷이었죠.
물론 교체 타이밍이나 중국전 완전 2군으로 발린거 그런거 때문에 욕 먹긴 해도
허정무와 후임 조광래때 월드컵 및 일본전을 생각해보면 점유율이란것에 집착한 스타일의 폐해가 직접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