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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2 06:40
[정보] "페리시치, 떠나고 싶어해! 수비적으로 끔찍 했다" 원흉 소튼전...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042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25360

"이반 페리시치의 수비력이 비판"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훗스퍼는 이 경기로 많은 것을 잃었다. '우선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 했다. 페드로 포로의 선제골이 나온 이후, 체 아담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해리 케인과 페리시치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스코어는 3-1이 됐다. 하지만 후반 막바지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줬고, 두 골을 내리 헌납하며 3-3 무승부로 경기는 끝이 났다.

'무승부의 파장은 꽤나 컸다. '경기 결과에 격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경기 이후, 기자회견에서 격앙된 모습으로 선수들과 구단, 다니엘 레비 회장을 비판. 이는 경질설에 불을 지폈고, 결국 토트넘과 콘테 감독 사이를 완전히 갈라놓는 계기가 됐다. 스노볼이 된 사우샘프턴전 무승부. 그 원흉으로 페리시치가 지목 됐다. 골을 넣긴 했지만, 수비적으로는 끔찍했다는 평가 였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 전담 기자로 활동하는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리시치는 골을 넣었다. 하지만 내 생각에 그는 수비적으로 또다시 끔찍한 모습을 보였다. 이기적이었고, 그 자신을 위해서만 플레이했다"라며 페리시치의 경기력에 대해 쓴소리를 뱉었다. '실제로 이날 페리시치의 수비력은 아쉬웠다. 시오 월콧에게 만회골을 헌납할 때도 제공권에서 밀리며 상대에게 공을 내줬고, 결과적으로 실점으로 이어 졌다. '동점골 상황에서도 페리시치가 헤더를 제대로 따내지 못한 탓에 파페 사르가 무리한 태클로 페널티킥을 내주는 결과로 이어 졌다.'

'한편 페리시치가 토트넘 탈출을 고심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이탈리아 기자 마르코 바르자기는 페리시치가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페리시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콘테 감독이 나가고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한다" "페리시치는 이전 동료들에게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콘테 감독이 떠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선임 된다면, 페리시치를 포함, 총 7명의 선수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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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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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3-22 06:41
   
아무개나 23-03-22 06:54
   
왜 왔냐  토트넘은 다들 공격수들이나 다른 애들이  케인 말곤 고만고만해서  헤딩능력이 안되는데 다이어놈은 그나마 머리엔 맞추는데 대가리 자체가 삐꾸 ㅋㅋ  니놈도 주구장창 올리는 대가리 삐꾸
믕개 23-03-22 07:18
   
페급도 문제지만 보다 근원적인 문제는 다이어지요......

그바르디올과 같은 월클급 수비수가 받쳐주는 크로아티아 국대에서는 취약한 수비적인 부분이 부각되지 않으면서...
공격적인 역량을 발휘할수 있었지만...
다이어같은 쓰레기 수비수가 고정으로 있는 팀에서는 과연......?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요..

결론은 다이어가 갑자기 어찌되지 않는 이상은 토트넘의 미래를 없다 입니다...허허참..
     
지이니 23-03-22 07:56
   
페리시치 월드컵 때는 윙백이 아니고 윙어로 뛰었습니다
          
초롱 23-03-22 09:07
   
토트넘에의 위치는 윙백인데 지가 윙어인줄 알고 뛰니 그게 문제죠.
               
지이니 23-03-23 00:44
   
페리시치 원래 그런 스타일입니다 수비보다는 공격 쪽 보고 데려온 거죠
원래 윙어처럼 뛰는 윙백입니다
근데 흥민이랑 시너지가 전혀 안 나고 있는데 계속 같이 기용하는 게 문제죠
거기다 토트넘 수비가 워낙에 개판이라 특히 다이어
안 맞는 선수를 계속 기용하는 감독의 문제죠
carlitos36 23-03-22 08:27
   
ㄲㅈㄹ
우끽 23-03-22 09:00
   
골드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리시치는 골을 넣었다. 하지만 내 생각에 그는 수비적으로 또다시 끔찍한 모습을 보였다. 이기적이었고, 그 자신을 위해서만 플레이했다"

바로 콘테 아들 공격 ㅋㅋㅋ 콘테의 이기적이라는 의도는 페리시치 말고 딴놈들이었을텐데 ㅋㅋㅋ
     
초롱 23-03-22 09:08
   
일타쌍피를 노리는 공격인데요.ㅎㅎ
째이스 23-03-22 10:14
   
포지션 무시하고 그 따위로 플레이하면

어느 팀 가도 마찬가지야..명심해. ㄷㄷ
새벽에축구 23-03-22 10:25
   
근데 이 경기는 다이어가 자기가 마크할 선수를 로메로에게 양보하고 골라인으로 뒷걸음 친게 화근이었죠. 항상 팀을 싸하게 만들때는 다이어와 요리스의 삽질이 있었고 그 이전에 양 사이드 수비가 문제였죠. 요즘에는 로메로도 대충할때가 있어서 대환장파티
지니안 23-03-22 10:28
   
그냥 윙어로 뛰면 모두가 마음이 편하죠.
문제는 윙백이란 이름을 달고 윙어로 뛰고 있으니 환장하는거지..

그냥 뚝배기 전문팀으로 이적해서 윙어로 뛰면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듯 하네요.
     
천추옹 23-03-22 10:47
   
마요르카가면 딱일듯
천추옹 23-03-22 10:46
   
팀망쳐놓고 주전 밀리니깐 나가겠다 ㅋㅋㅋㅋ ㅅㅂ
걍 벤치에 쳐박아놓고 계약 다 끝나고 자계로 풀어주는게 딱이다
     
지이니 23-03-23 00:50
   
다이어가 제일 문제 아닐까? 다이어 데리고 무슨 우승을 하겠다고
영원히같이 23-03-23 00:22
   
꼰테도 그렇고 페리시치도 그렇고 마음에 안듬
페리시치는 윙백이면서 계속 윙어 포지션에 있고
꼰테는 지 잘못은 없다 이러는데 참 노답
     
지이니 23-03-23 00:47
   
페리시치는 원래 그런 롤인데 감독의 문제죠
작년 득점왕 흥민이가 애초에 페리랑 같이 뛰면서 커버 해주는게 말이 안 되는데
안 맞는 조합을 왜 자꾸 같이 기용 하는지
명품구씨 23-03-23 16:32
   
ㅋㅋㅋ 유체이탈 화법인가 페급이가 윙백 아닌가 ㅋㅋㅋㅋ

그냥 수비는 머리에 하나도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