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투톱
이재성 남태희 날개
황인범 정우영 중앙인지.
2.원톱
이재성 손흥민 날개
남태희 공미
황인범 정우영 중후방.
3. 원톱
이재성 손흥민 날개
남태희 황인범
정우영 원볼
애매하게 비슷한 포메이션이 나오는데 게임 들어가면 좀 무의미해 지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 그 틀 때문에 선수 장점이 묻히거나요.
비슷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애매할 것 같네요.
황인범은 공격진영보다 쓸거면 후방으로 빼는게 괜찮을 것 같구요.
근데 굳이 투볼란치까지 쓸 필요가 없으니..
투톱에 2선 3명 배치해서 공격적으로 나올 것 같은데 날개 플레이를 황인범이 못해서..
황인범이 중앙 쉐도를 이재성이나 남태희 정도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슈팅력이 부족한 자원을 중앙에 배치하는 것도 공격적으로 2선을 3명 올려쓰는 의미도 없을 것 같고..
결국 윙백을 전진 시켜서 이재성과 남태희도 중앙에서 활동하게 하겠다는 의도 같은데..
오늘 경기에서는 2선 득점 좀 보고 싶네요. 이재성 헤더나 중앙쉐도로 골 기대하고, 남태희도 간만에 중거리 하나 넣어 줬으면 하네요. 정우영도 프리킥 말고 인플레이 상황에서 중거리 한방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