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포워드)으로 시작해서 좌우 중앙 포지셔닝 잡느것과
윙(미드필더)으로 시작해서 좌우 스위칭과는
확실히 다름
전반전보면 윙에서 시간낭비가 심하고
가만히 서있는 시간과 빽패스 하는 시간이
주로 많이 잡아먹음
수비시에도 시프트가 완전히 다름
케인은 느리고 주력이 약해서
윙쪽포지셔닝을 못함 즉 수비가 안됨
그걸 커버치는게 손임
강팀만나면 수비하다 시간 다보냄
윙으로 정해지면 감독요구중에
수비요구가 많음
후반에보면 중앙으로 이동하는
회수가 잦음
즉 체력안배겸 수비보단
좀 더 공격적으로 임한다고 볼수있음
결정력 팀1위 선수가
수비하랴 공격하랴 킬패스 뿌려줘도
다른선수가 다 날려먹음
엄청난 시간낭비임
손의 역할을 다른선수가 해야한다고 봄
함부르크때도 톱으로 활동했고
호날두처럼 윙에서 톱으로
이제 완전히 포지션을 바꿀필요가 확실히
있어보임
호날두가 톱으로 올라선건
다 이유가 있음 손은 지금
케인때문에 뒤치닥거리 하는느낌임
케인없을때 톱으로 나와서
정말 날라다닌건 이미 증명끝남
이젠 전성기고 집중할때라 봄
TV보면 경기시작때
오늘도 톱으로 표기되어있는데
지들도 헷갈리고 있음
이젠 윙보단 톱으로 서서
수비부담 줄이고 역습과
원샷원킬
골결정력 집중할때라 봄
너무 시간낭비하고있다봄
개인적으론 윙보단 톱이 더 효율적이란 판단
PS 윙으로 나와도 왔다갔다 한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음 애초부터 수비부담 줄고
역할 자체가 많이 다름
케인없을때 톱으로 나온 경기보면 정답에 가까움
중앙 움직임이 확실히 많음(공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