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펠레, 마라도나는 탑2로 놓고,
(메시, 호날두는 현역이라서 논외로 할께요)
가린샤 vs 요한 크루이프 하면
아마 대다수의 분들은
유럽의 영향을 받아서 요한 크루이프라고 하실 거 같네요
근데 남미쪽에서는 가린샤를 높게 친다더군요. 브라질에서는 가린샤를 마라도나랑 동급으로 보기도 한답니다
프랑스 사람들에게 물으면 펠마 다음으로는 지단이라고 대답할 지도 모르겠어요
월드컵이 단판승부라서 높게 치지는 않고 싶지만, 전세계 수십억명이 본다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고
월드컵만 높고 보자면 가린샤도 대단한데
누가 더 우위라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