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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0 13:02
[잡담] 의조는 볼수록 실망이 크네요
 글쓴이 : 몽끼우끼끼
조회 : 949  

월드컵 생각해서 의조 원톱은 단점이 더 크다고 봅니다

공수 거리도 멀어지고 흥민이 희찬이 장점도 지워버리눈거 같음..

뭐 월드컵 전에 의조가 얼마나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손이랑 희찬이 투톱세우고 다이아몬드 442가 최적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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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슬래시 19-11-20 13:09
   
의조 타겟팅 스트라이커 되려면 고립되게 만들면 안되는디.. 자꾸 고립됨.... 희찬이 교체되어 나가면서 어그로나 돌파해주는사람까지 없어지면서 지워짐...
     
축구게시판 19-11-20 13:20
   
아시아권에선 몰라도 의조가 타겟 역할까지 하기엔 피지컬이나 볼간수능력이
강하진 않죠. 라인 브레이커 타입이라... 원톱 놓으면 고립되고 투톱 놓으면
흥민이랑 스타일이 겹치고 벤치로 빼자니 골결능력이 아깝고...
darkbryan 19-11-20 13:21
   
의조는 투톱쓸때 쓰거나 아니면 투톱으로 전술 바꾸려고 슈퍼서브로 들어오는건 어떤지 싶습니다.
     
축구매냐 19-11-20 13:22
   
동감입니다.솔샤르가 골 잘넣는다고 선발출전한건 아니죠..슈퍼서브로 황의조활용해야합니다.보면 체력.파워등이 모자라요.
펭귄MKII 19-11-20 13:34
   
황의조가 못한거 맞지만 전술 탓이 더 큰거 같은데요? 소속팀에서 맡은 역할하고도 너무 다르잖슴. 황의조 장점을 살리는게 아니라 황의조 죽이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던데요?
황인범도 너무 과한 역할을 맡겨서 선수가 버거워하고 있는게 보이고 여론에선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는데 이게 다 선수 탓?
     
몽끼우끼끼 19-11-20 13:43
   
선수에게 전술을 맞춰줄 수도 있지만 11명 다 맞추진 못하죠
11명 다 살릴려다 11명 다 죽을수도 있습니다
의조에게 맞춤전술 짤 바에야 흥민이 맞춤전술 짜는게 낫죠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의조는 현재 전술에 원톱 수행하기엔 기량미달입니다
아시아권 제외하구요..
차라리 윗분들 말씀처럼 서브로 돌리고 손,희찬 투톱이 훨씬 낫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