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는 것은 보복성 플레이의 기반이 되죠.
보복성 플레이를 하는 축팬을 방치해야 하나요 ? 방치할거면 보복성 플레이 하는 선수에게도 관대해집시다.

ㅇㅇ? 뭔 헛소리임?

보복성이라...?? 뭐 뜬구름 잡는 소린 하지 마시길..


황인범 쉴드코자  팀 원 전체를 바보로 만드는 짓거리나 하시는 분 ㅋ
한 선수에게만 관대하지말고, 제대로 뛰는 팀원들을 싸잡아 욕하는 짓거리나 고치시길...

싫다는 것은 경질이유로 제시하기에 너무 추접하죠.
난 님이 시러요 => 이런 이유로 경찰에 님을 신고하면 ?

계속 헛소리만 하시네..

경기력을 못 보여주니 경질 소리가 나오는건데 뭔 싫으니 경질임??? 애인 사귐 ㅋㅋㅋ???

님은 반해서 쉴드질임 그럼? ㅋㅋ 취향 참 ㅋ

후임 감독 입장에서 납득할만한 기준을 제시해야죠.

모르는 사람이 보면 히딩크의 39경기 경기력이 모두 좋았던 것으로 오해할듯...

경질설이 다시 자취를 감춰가고 있네요. 축협의 언론플레이는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냄비같이 들끓는 여론도 문제긴 문제. 일제불매운동도 다시 시들해지는거 보면서 이 나라는 어쩔 수 없겠다 싶어져요. 거대한 적폐세력들 앞에서 민초들은 너무나 힘이 없이 흩어지는 느낌...우울합니다.

제 정신 박힌 사람들은 불매가 생활화 됐다고 봅니다.

2랩 토왜들 기레기들이 불매를 시들하게 포장 하는거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축구도 마찮가지죠. 토왜들이 미쳐 날뛰는걸 여론으로 인식해선 안돼겠죠.

물론 대안을 찾는건 축협의 몫이지만, 적어도 주장을 하려면 그에 따른 후속사태에 대한 생각 정도는 하면서 주장을 해야 합리적인 비판이 되겠죠.

"쟤 맘에 안드니 짤라라.. 그뒤는 니들이 알아서 하고.."

이런 주장이야 누구나 할수있는거죠.
하지만 그만큼 설득력도 없고 가볍게 보이는 주장일 뿐이겠죠.

저또한 벤투축구의 현재 모습은 맘에 안들지만, 지금 당장 짜르면 상황이 더 안좋아질것 같기에 더 지켜봐야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더 설득력이 없네요..

현재 모습은 맘에 안들지만, 상황이 더 안좋아질것 같다???? ㅋㅋㅋ

뭐가 더 안좋아질꺼 같다고 미리 겁먹는거죠??

현재 모습이 맘에 안들면 바꿀려고 노력을 해야 맞는 결정 아님?? ㅋ

그런 우유부단한 모습이야 말로 발전을 못하는 밑거름이 되는겁니다.

님도 발제글에 썼듯이 벤투도 어차피 축협이 뽑은 사람이고 그전에 무수히 좋지않은 결말을 맞이한 감독들도 다 그 축협이 뽑은 사람들이죠.
근데 맘에 안드니 자르고 다른감독 데려오라고하면 그 축협이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모두의 맘에 들 명장을 데려올까요?
결국 또 비슷한 길을 가지않겠어요?

당장 짜르면 상황이 더 안좋아질꺼 같은 느낌이 있다고 했는데 말을 더 추가하자면 결과는 신통치않아도 내용까지 들여다보면 마냥 노답경기를 한건 아니어서요.

그래서 대책없이 자르고 땜빵감독 앉힐바엔 지금 체제를 더 지켜보는거 좀더 안정적인 선택이라 생각하는 겁니다.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라 봅니다. 얼른 바꿔야 안정적인 월드컵길이 열리겠죠.

요즘은 대안이 없다기보단 자꾸 똑같은 일이 반복되니깐 다들 두고보자는 분위기같아요.
재평가란 말들이 나온 것도 한몫하구요.
반포기상태가 옳은말이겠죠.

그러게요;

그간, 축협의 감독 짜르는 시기나 선임이 반복 되긴했습니다만,
지금 경질한다면 한결 빠른 결정이란걸 모르네요 ㅋ

오히려 두고 봤다가 경질한다면 그게 바로 반복인데요;;

경질해도 축협이 바뀐다거나 혹은 더 나은 지도자를 선임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반대할 사람은 극히 드물겠죠.
그런데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고 분명 같은 희생량만 찾을뿐이에요.
그럴바에는 이번 월드컵 결말이 어떻게 되든 두고보고 끝까지 맡겨보고 보자는 생각이에요.
님 말씀처럼 조금이라도 빠르게 경질하면 변화는 있겠지만 나은 방향으로 간다는 근거도 확신도 장담하기 힘들자나요.
단기적 급진적 대처의 되물림은 한국 축구에서 잔혹한 반복의 역사였어요
축구를 사랑하고 비판에 앞서는 모두가 협회에 찾아가서 촛불 들고 대대적 개혁을 요구하면 모르겠으나
그런 열정까지 보여준 사람들이 별로 없죠.
대부분 온라인에서 의견주고 받으며 비판해오는정도였고 그걸 아는 축헙인데 씨알이 먹힐리도 없고 먹혔으면 10년전보다 10년후 한국 축구의 위상이 달랐겠네요.
벤투의 고집인지 뚝심인지 축협의 믿음인지 욕심인지 마지막으로 끝끼지 두고 보렵니다.
이번 월드컵 못가면 후폭풍은 더욱 거셀거고 그에따라 한국 축구의 전환점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이분은 그래서 누구 뽑으라는건지... 이야기하라면 말도 못하시는 분이 참...

저도 축협이 매번 감독 ㅄ같이 뽑고 돈 안쓰는거 짜증나는 사람이지만 뭘 맡겨놨으면 결과는
보고 탓해야 할거 아닙니까? 매번 결과 나오기도 전에 짤라버리는데 어떤 명장이 대가리에
총맞았다고 한국에 오겠어요? 그러니 맨날 우물 안 개구리 같은 국내파 감독들끼리 밥그릇
싸움이나하고 구단이나 축협 압력에 싸바싸바 하는 놈들만 살아남는거죠.

지금부터 감독교체 논의 나온다고 제대로 된 감독이 어디서 갑자기 훅 튀어나온답니까?

결국 또 시간만 질질끌다가 내년에 올림픽 끝나면 김학범이나 데려다 앉히겠죠.
그게 딱 축협 패턴이구만... 저도 불매운동 생활화 하고 있지만 그 방숭이들조차
우리나라보다는 감독 임기 보장 기간이 깁니다. 우리가 뭐 중동, 동남아 국가들인가요?
수시로 감독 모가지 잘라내게? 축협이 안바뀌는데 감독만 제대로 바뀔리가 있나요?

적어도 누구로 바꾸고 싶다고 얘기라도 하면서 경질하자고 해보세요 좀.

ㅋㅋㅋ 대안?? 많아요.. 온다는 감독들을 축협 입맛에 안맞는다고 내친것만 해도 많다는거 모르심???

대안이 있는데도 대안을 제시하면 가능성이 있냐고 되묻고.. 마치 축협회장 빙의 된듯 "제시요" 이따위 말이나 하고 있으니..

제시하면 씀??? ㅋㅋ
아니 제시하면 쓰거나 축협에 압력을 행사할 만큼 축협에 관련된 인물도 아니면서..

제시요... --- 이러고 앉아있는게 더 한심함.

벤투 뽑을때 말고요. 어차피 축협이 바뀌지 않으면 또 온다는 감독들 쳐내기 바쁘겠죠.
벤투 바꿔봤자 또 더 말잘듣는 감독을 뽑아앉힐건데 뭐하러 바꾸나요? 또 똑같은
수준으로 오겠죠. 자르면 자르는 만큼 오히려 이후 우리 국대에 오려는 감독은
더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대안 많다면서요. 몇명만이라도 대보시라니까요? 지금 바로 올수 있는지?
님은 자기 의견 말하라는 사람을 용팔이처럼 취급하며 한심하다고 할지 몰라도
저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제일 한심하게 보이는 타입이 입만 살아있는 사람들이라서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정작 본인은 뭐 하나 할 줄 모르더라고요. 사회생활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동감하실듯 하네요.

아니 몇번을 말해도 못알아들으시네..

님한테 제시 한다고 먹히기나 하냐구요..

제시 하라는 말은 들어줄 의향이나 힘이 있을때나 하는 소리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제시요.. 이런게 웃긴 짓거리라니까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제일 한심한 것들이 아무것도 없고 능력도 없는게 상대에게 뭐라도 얻을 속셈으로 제시하라고 하는것들이거든요.
정작 아무것도 없는 놈들이 제시하라고 하죠..

사회생활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동감하실듯 하네요.

축협협회장 빙의는 그만 하고 현실을 보세요.. 님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게다가 대안을 찾는건 축협의 몫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축협의 일까지 해불려구요??

ㅋㅋㅋ 제일 한심한 족속들이죠.. 자기 일도 못하면서 남의 일까지 처리 하게요? 능력은 되고요?

더 한심한건 뭔지 아심? 축구팬이 할 수 있는건 여론을 만드는 일입니다. 근데 그걸 말만 한다고 주접 싸는짓은 입에 제갈을 물리겠단 소리입니다.

축팬이면 축팬답게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축협팬이심 ??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님 맨날 떠드는거
얄팍한 수준인거 축게에 모르는 사람있을까요? 대안은 많다면서 한명도 못대면
입만 살은거 맞네요.

제가 뭐 축협 편드는것도 아니고 토왜도 아니고
벤투에게 돈받아 쳐먹은것도 아닌데 경기력도 안좋은 벤투를 왜 실드치겠습니까?
님처럼 앞뒤생각없이 입만 살은 분들 때문에 축협이야 행복하겠죠.


 매번 감독 하나 희생양 삼으면 그냥 넘어가니까... 결과를 안보고 잘라버리니
아무도 책임질 일조차 없죠. 잘린 감독은 결과도 안나왔는데 잘렸다고
억울해할테고 축협은 새 감독 뽑으면 그만이고 새 감독은 월드컵 죽쑤고
와서는 시간이 모자랐다며 욕받이와 동정론이 섞인 정도로 끝나면서 축협에서 전무자리
하나 마련받고 해피엔딩 되겠죠. 두번이나 반복된 일인데 님 같은 분들은
삼세번 채워야 만족할 모양이군요.

아니 검색 조금만 하면 몇명 나와요..

그걸 못해서 자꾸 물어요??


얄팍한 지식으로 지적질 하면 안됌???

그럼 그 해박한 지식으로 왜 벤투의 전술이 먹히고 있는지 설명좀 해보세요..

얼마나 님이 자랑하는 축구 지식이 있는지 봅시다..

아니 남한테 제시요..이쥐랄 하는 분이 설마 자기가 쉴드질 치는 벤투의

전술이 평가전 아닌 실전에서 먹힌걸 본 적이라던가..전술적 설명이라도 해보세요...

님의 얄팍한 지식이 얼마나 되는지 봅시다...

님같은 나불거리기만 하고 남한테 제시하라고 주접 싸는 사람..

한번 얼마나 나한테 벤투의 전술이 먹히는지 설명 해보세요 님 쉴드의 근거를 제시 하란 소립니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게시판 보는 분들은 알겠지만,

님보다 얄팍한 지식일리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안된다 제시요...이쥐랄만 하는 분 아니십니까??

대안 제시...이거 빼면 뭐 하는 말이 있는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
전술적 설명 부탁해요..

두번이나 반복된일... 이번엔 바꾸고자, 미리 경질을 말하는거에요..
이해 못함??? 이대로 질질끌다가 슈틸 꼴 날꺼 뻔한데 두고 봐요???

시간 타령 하면서 아무나 땜빵으로 써먹게???

슈틸때도 님같은 사람 많았죠..대안이 없다고 나불거리며 매번 제시하라고 하던 부류들..

그들때문에 더 시간에 쫒기고 결론은 땜빵으로 끝난거.. 모름???

님같은 분들 때문에 매번 같은 짓거릴 하는겁니다. 축협이.

네네~ 그러고 사세요... ㅋㅋ 제시요 드립치더니
답 한마디 못하면서 본인이 제시요~하는 클래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검색이나 해보셈. 아예 가서 국대 감독 앉혀달라고 하던가.
님처럼 입 잘터는 분이면 혹시 압니까? 성공할지? ㅋㅋ

네네...

제시요..~~~~~~~~~~~~

이쥐랄만 할 줄 알았지.. 전술적 설명 한줄도 못쓰는 모자른 분 ㅋㅋㅋㅋ


완전 자기 꼬라지도 모르면서 감독을 하라는 둥..제시를 하라는 둥...뭐라도 됐슴??

ㅋㅋㅋㅋㅋ 해줄 능력이 없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ㅋ

뭐 님같은 부류들이 그렇긴 하지만 말이에요..

뜬금없이 대안을 찾는건 축협의 일인데 왜 나한테 물어??? 내가 축협임? ㅋㅋㅋㅋ

게다가 제시하면 써줄꺼야??? 님이 축협임??????

자기 자신의 위치를 잘 보고 글을 쓰세요..

뭐 망상가들이 그걸 못하더군요..님처럼.

ㅋㅋㅋㅋ 전술도 님이 말해야 하는건데 은근슬쩍 넘기네?

남을 까서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만들려면 벤투의 전술이 어째서 안좋은지
조목조목까고 다른 추천감독을 제시하며...
그 감독의 전술은 이래서 우리 국대와 잘 맞을것이다.

라는건 님이 이야기해야할 부분 아닌가? 까는건 님이 까고 왜 까야하는지는
검색해서 스스로 알아봐라? 이게 말이야 방구야.ㅋㅋ

현재 국대감독은 누가 뭐래도 벤투인데 끌어내리려면
뭔 논리가 있어야지. 왜 유지해야 하는지를 대라니? 그냥 맘에 안드니까 빼액~
경기력 안좋아보이니까 빼액~

이래서 아는거 ㅈ도 없이 주둥이만 털며 남깔때만 신나는 인간들이랑은 상종을 말아야지.ㅋㅋ 제대로 된 인간이 없음. 누가보면 내가 열형 벤투 추종자인줄 알겠네.ㅋㅋ

제시요 -- 하는것들중에 제시하면 들어줄 능력 있는놈 없고....

얄팍한 지식 - 운운하는것들 중에 제대로 묻는 말에 답변하는 놈이 없더군요...






마치 모자란 님처럼 ㅋㅋㅋ

그래그래 울지마 울지마 토닥토닥...ㅋㅋㅋㅋ 형 갈게 울지말고 혼자서 잘놀고 있어~
알았지? 뚝~

정신승리 하면 좋음 ??? ㅋㅋㅋ 새뱃돈 받은거 마냥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대안이 없으니 아베 지지한다는 일본인들, 우리가 비웃지만
벤투를 대안이 없으니 놔두자는 건 똑같은 수준으로 되는 거죠.

팬은 벤투보다 나은 감독을 데려오라고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고민은 축협 몫이죠.

벤투 쉴더들이 그동안 벤투 잘하고 있다고 옹호하다가,
이제 더 이상 옹호할 수 없는 궁지에 몰리면서
내놓은 게 대안이 없다라는 거죠.

그쵸 데려온놈들이 치워야 하는데 왜 지들이 나서서 제시하라는둥 하는지 .. 지들이 축협도 아니면서 ㅋㅋ

축협이 고민안하는게 축팬들의 고민이 되니 문제이고 현실이죠.
그래서 다른 관점에서의 주장이 나오는 것이구요.
그리고 토론 과정에서 주장과 근거, 문제 지적과 타당한 방안 제시 이건 기본적인 과정이에요.
주장이 과거와 비교하고 미래를 그려봤을때 타당한지 발전적인지 따져보고 합리적인 생각이다라면 공감하는 것이고 반대로 회의적이면 개인 생각도 갈리는거죠.
A아니니까 B다라는 흑백논리 생각은 개인에게도 다수에게도 위험한 발상이며 다양한 생각을 막는 행위이니 발전적이고 가치있는 방향은 아니라고 보네요.

축협이 고민 안하면 그 고민을 왜 축팬이 고민해야 하죠? 희한한 논리네요.

축협이 고민 안할 때, 축팬이 할 일은 대신 고민하는 게 아니라, 축협이 고민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려면 벤투에 대한 비판과 경질 요구를 더 강력하게 해야 하는 거고요.
대안이 없다는 말은 축협이 아무렇게나 하도록 방조하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런 허수아비같은 축팬들에게 축협이 지금 당장은 물론, 앞으로 장기적으로 어떻게 힐까요?

당연히 축협 맘대로 저지르는 거죠.
축팬은 아뭇소리 못하고 대안이 없으니 어쩌구 하는 수동적인 존재에 불과하니까요.

축팬들이 하는 고민이 당연하고 의무라는 의견이 아닌데요.
지금껏 축협은 많은 어려운 과정을 겪었음에도 그과정 속에서 답을 내놓지 않았다는거죠.
그게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의 고민이 되버린다는거죠. 그게 반복된 역사였자나요.
축협을 고민하게 만드려면 직접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우린 소극적이고 일시적일 뿐이에요.
그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변화도 없었어요.
제 생각은 그래요. 결과물이 좋으면 좋겠죠. 그런데 최악의 월드컵 탈락이 만들어진다면 그것대로 전환점이 될거라고 봐요.
매번 나가던 세계인의 축제를 못나간다? 후폭풍은 더 거칠겁니다.
늘 그렇듯 어중간하게 경질하고 어중간한 월드컵 치르고 일시적인 비판으로 끝낼게 아니라 상황을 키워서 책임지게 만들자는거죠.
물론 다른 분들은 이번 월드컵을 보고 싶으시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변할 수 있다 희망가지시는등 다른 생각을 가지시는 분도 있겠죠
그런데 제생각은 이전과 다르게 가보자는 겁니다.

그건 관점의 차이입니다.

월드컵 못나간다.. 후폭풍이 과연 얼마나 클까요??

전 오히려 월드컵 못나간다면...그나마 있는 희망 마저도 사라지는거라 봅니다.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꺼라 봅니다.

그냥 사장 되는거에요...

후폭풍 이러는데.. 그걸 믿으신다면 그냥 망할때까지 가보자고 주장하는거고..

오히려 축구 자체의 존립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면 지금이라도 경질 후, 나아지는 방향을 가자고 주장하는겁니다.

그리고 지금의 경질 문제 넘어간다고 해도.. 최종예선 때도 계속 된다면 어차피 여론은 더 거세집니다. 지금 여론도 끌려고 난리인데 그때 가선 못 끄고..경질이 되겠죠..

그게 슈틸때의 일이죠.. 반복입니다.오히려 질질 끌고가봐야 슈틸때의 반복이 될겁니다.

네 그관점이 서로 존중되는 선에서 의견나눔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님의 생각도 충정에서 나온 것이고 나름 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벤투체제로 계속 가서 본선진출을 못하게 되면 축협이 아, 잘못했구나 하고 반성하고 혁신을 이룰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벤투가 빌드업 하려던 건 장기적으로 맞는 것이었다.
벤투는 잘못한 게 없고 선수들의 능력이 부족한 거다.(그러니 축협의 벤투 선정은 아주 잘한 것)
벤투 이외에는 대안이 없었다.
위약금 부담도 엄청 났다.
이런 것이 전부 축팬들의 컨센서스였다.

(전부 벤투 경질을 반대하는 분들의 논리지요?)
그렇게 주장하면서 또 어디서 글러먹던 축협 말 잘 듣는 쓰레기를 주워오겠지요.

벤투 경질을 강력히 요구하고 축협을 비판해야만
총체적 난국에 빠진 국대(벤투 쉴더라도 여기에 대해 이의 제기는 않겠지요)가 지금이라도 회생하고
벤투체제로 계속 가서 예견된 실패를 하더라도 축협 쇄신의 명분이 살아나는 겁니다.

님 말씀도 다를 뿐 틀리지 않다고 생각해요.
결국 미래에 대한 관점, 가정의 차이이죠. 결과는 모르는거구요.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다만, 지켜본다고 누굴 비호한다는 이야기로 통하지 않았으면해요.
반대로 냄비몰이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죠.
다양한 관점에서 낼 수 있는 생각과 의견들을 프레임 하나 끼고 대화하면 답은커녕 과정도 안 나오거든요.

수동적인 사고네요. 글까지 쓸 정성이면 어떤문제에 대해 세밀하게 얘기하고 대안도 생각해 봐야죠.
더나은 감독 더나은 전술이 어떤건지 축협에 맡기고 경기만 보는 사람이어떤 감독이 나은 감독이고 우리축구 발전에 도움되는지 어떻게 판단하려고 합니까?
대안이 없으니 어쩌고가 아니라, 그것에 대한 반론으로 대안을 말하면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겠죠.
축협이 알아서 할일이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 생각이나 주장은 느낌과 감정으로 말하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와닿게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주세요.
일단 싫고 반대다. 누가 알아서 그 후엔 해결해라. 내 일 아니다. 이런 얘길 하면서 적극적으로 사임을 주장하는게 얼마나 논리적일 까요?
그 후 일을 최소한 생각이라도 했으면 더 나은 주장이 되겠네요.
말해주세요.

축구팬이 대안을 제시할 일이 아니다라고 쓴 본문글에... 대안을 말하라는 댓글은 뭐지요????

글의 요지를 파악하셔야죠 ㅋ

축협 압멋  해외감독 선임 - 실력개판- 경질-국내감독 수혈 - 해외감독 다시 선임- 무한 반복... 축협 욕하다가 이번엔 믿어보자..

ㅋㅋㅋㅋㅋㅋ

히딩크도 월드컵 전까지 엄청 욕먹었죠.

그때 바꿨으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요?

대안이 없으니 놔두자~ 보다는 벤투를 선임한만큼 믿고 가야 된다는거죠.

저도 벤투의 전술과 황인범 남태희 이런 선수선발 이런거 진짜 싫어요.

하지만 지금 자르고, 다른 감독 선임하는건 반대입니다.

죽이되던 벤투로 가서, 월드컵 못나가면 책임을 물어야죠.

독일은 월드컵 16강도 못올라간게 감독이 능력이 부족해서 인가요??

대회 열리기 전까지 우승한다고 평가받는 팀과 감독이었습니다.

만약에 벤투가 16강 진출하면 그때 무슨말씀 하실건가요??????

그냥 발 슥~ 빼고 안그런척 하실거잖아요.

그럼 적폐집단 축협이 도통 바뀌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글쓴이는 벤투 경질 이후의 대안은 대체 무엇이라고 보는지?...

무조건 벤투를 찬양하는 알밥 무리들도 물론 다수 존재하겠지만,
상당수의 축게 회원들은 벤투 경질 이후의 뻔한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예견할뿐...

상당수의 축게 회원들은 오히려 그냥 끌고 가다가 최종예선에서 바꾸고 대충 땜빵이나 하느니 지금 바꾸자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