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돔과 알리는 박스 근처에서 알리는 박스 안까지 들어와 하는 적극적인 플레이와 은돔은 박스 근처로 뿌리는 창의성이 장점인 선수죠. 알리도 그러한 패스에 장점이 있죠.
두선수 모두 수비력과 활동량에서 아쉬움을 보이는 선수이구요.
3선에서 주가 되는 선수가 아니라 보조적 역활을 수행하는 2.5선으로 보면 윙크스와도 경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윙크스도 전문 3선으로 규명하긴 어렵지만, 후방 미드필더 성향이죠.
다만, 3선에 주가 되는 선수가 다이어 등 피지컬을 기초로한 선수가 토대가 된다면 알리와 은돔이 2.5선의 보조롤을 수행하기 다소 어렵습니다. 강팀의 입장에서 말이죠.
월드클레스 3선이 오지 않는 이상 이 두선수는 올려 쓰는게 팀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선택이라 생각하네요.
포체티노 체제에서 아쉬운 점이 레비 때문인지 몰라도 결과는 확실한 3선이 없이 윙어도 아닌 겹치는 선수 영입을 했다는 것입니다.
라멜라, 로셀소, 은돔, 알리, 에릭센 스피드와 파괴력 있는 윙어도 아니고 전문 3선이 아닌 중앙 자원격인 선수를 너무 많이 모아놔서 활용에 애를 먹게 되는 것이죠.
솔직히 이런 매물이 윙어도 아니고 3선도 아니라 이적시장에서 가장 찾기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