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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8 12:52
[펌글] '역대급 무관심' 속 귀국한 황선홍호, 정해성 위원장 격려만 있었다
 글쓴이 : 수퍼밀가루
조회 : 1,811  

경영무능력자 정몽규는 이런 자리에 절대로 지 낯짝을 드러내지 않습니다..ㅋㅋㅋ

이런 XX가 지 주제도 분수도 모르면서 무슨 회장질을 하고 자빠졌다니..당장 내쫓아버려야지!!

암튼 경영무능력자 정몽규 따위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제 없는 상황에서 

또 다시 축구협회장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축구인들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축구무능력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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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세례'는커녕, 축구 팬조차 없었다...'역대급 무관심' 속 귀국한 황선홍호, 정해성 위원장 격려만 있었다


올림픽 진출 실패에 대한 대답은 무관심이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지난 26일에 있었던 인도네시아와 8강전을 끝으로 2024 U-23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무리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한국은 앞선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8강 상대 인도네시아는 한국에 비해 전력상 한 수 아래의 팀이었다. 하지만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결국 이번 대회 최대 4위에게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그리고 황선홍 감독과 선수단은 비통한 표정으로 귀국했다.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왔기에, 이날 귀국 현장에는 분노한 축구 팬들이 존재할 수도 있었다. 과거 2014년에는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대표팀이 귀국 현장에서 ‘엿 세례’를 받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한국을 이끌고 아시안컵에서 실패를 거둔 위르겐 클린스만 전임 감독이 귀국했는데, 이날 일부 축구 팬들은 분노의 외침과 함께 엿을 던지기도 했다.

이처럼 대표팀이 아쉬운 성적을 거둘 때마다, 귀국 현장이 팬들의 분노로 가득 찼던 여러 사례가 있었다. 그렇기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U-23 대표팀의 귀국 현장에도 비난 세례가 나올 가능성이 존재했다. 축구 팬들 역시 이날 현장에 엿 세례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다행히 엿 세례는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인천국제공항은 무서울 정도로 고요했다. 축구 팬들을 쉽게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귀국하는 가족을 마중하러 나온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황선홍 감독을 향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만이 공항에 울려 퍼졌다. 이후 황선홍 감독이 인터뷰를 마친 뒤, 1~2명의 팬이 사인 요청을 한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황선홍 감독을 격려한 인물은 다름 아닌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었다. 두 사람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눈 뒤 따로 공항을 빠르게 빠져나갔다. 올림픽 진출 실패라는 성적은 결국 팬들의 싸늘한 무관심으로 이어졌다.


https://v.daum.net/v/2024042807000359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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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리머 24-04-28 13:08
   
이미 참사 예상하신분들 많으실듯..
2년전인가 일본에 개판 깨질때부터
     
파사현정 24-04-28 13:23
   
락싸, 싸줄 등등 황선홍 임명했을때 부터 올림픽 출전 끝이네 라고 했었음
가린샤Jr 24-04-28 15:28
   
정해성은 지가 뭔데 전적으로 책임진다 이딴 개소리를 했을까..
이 사람 사표수리는 당연한데 올림픽 진출 못한걸 지가 뭔데 어떻게 책임을져..
가생이귀신 24-04-28 1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