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는 도배만 싫을뿐 도배가 다양성을 없애서 불편하지만 그리 싫다는 느낌은 없음.
하지만 까들은 도배는 물론이고 남들에게 인기가 있는 꼴을 못봄.. 자신에게 인기가 없을 뿐일텐데도..
남들에게 그 스타가 인기 있는 걸 보면 화를 냄. 불같이 화를 냄.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공분을 살만한 꺼리가 없는 경우도 기필코 찾아내서 화를 내면서 합리화함
글쎄요..
이건 마치 사생팬들 싸움 같다고나 할까.
한번 쓰윽 욕받이로 쓰고 마는 것도 아니고
집중 십자포격을 해서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만족해 하는 것 같음.
사실 당사자는 웹상에서 그런 얘기가 오가는 것으로 잠깐 기분나쁠수 있지만
현실적 타격은 별로 없음.. 그러니까 더더욱 날뛴다는 느낌??
이를 사회전체로 해석하자면 그냥 뻘짓 아니면 웹상에서 그렇게 놀고있는 문화라 할까..
토론 하자면서 선수 장단점을 나열하다가도
나열하는 사람을 욕하고 있음.. 어이 상실 단계..
전투의 민족임. 그냥 까고 싶은 것이고, 까는 사람을 공격하고 싶은 것이고,
공격받으면 또 다시 공격하는 것이고.. 이게 무한 반복임..
그럴것 같으면 조선시대때 처럼 돌싸움을 하던지..
솔직히 가만히 지켜보면 미친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음
스포츠팬덤은 물론, 가수나 연예인 팬덤 또한 똑같고 이게 정치인들에 대한 것도 똑같음.
그렇게 공격하고 맥이고 하는 것들 가만보면 객관적이라면서도 객관성을 가진 진영은 하나도 보지 못함.
그냥 기적의 논리를 만들어 붙일뿐임.
하지만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인 것처럼
유베 가야되네 말아야 되네.. 이정도면 귀여운 상상이라고 해야하지만
자질이 어떠내 저떠네
인성이 어떻고 저떻고
배신했네 마네
실수가 그사람 본질이네 아니네
그냥 노는 문화인건지 아니면 미친건지??
같은 내용으로 반페이지 넘어가면 규정만들어 달라고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고만합시다 재미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