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받아야할점은 잘 받아들여야했는건 맞는데
개쓰레기같은 돌던지기 매장 여론은 조까라마인드로 넘겨야했음
분명히 마냥 칭찬하기엔 완성형이 아니였던것 맞지만 그렇다고 이정도로 욕먹을정도로 잘못하지는 않았음
여기서또 이상한 인간들이 "다른 선수들 욕할땐 언제고 이승우만 옹호하냐고 주접떨거 같은데 제가 이승우팬은 맞지만
그 전에
오히려 부정적으로 봤던 황인범, 분명히 국대데뷔 이후로 존나 찬양질하던 이 게시판등 여론이 몇경기로 그냥 매장수순으로 토악질나오는 비난, 조롱글들보고 충격받아서
역으로 황인범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아시안 게임때 황희찬 까다가 현타와서 응원했습니다.
자부하건데 여기서 저만큼 선수 밑 감독한테 욕안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부정적, 비판글은 썼을지 모르는데 그정도 의견은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해서 이승우도 못하면 당연히 비판할수 있어요
과거 지나치게 이승우 찬양글을 오히려 거부적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분명 과한 퍤들이 보이기요
하지만 제가 볼때 이승우를 망친 사람들은 팬들이 아니라 안티들입니다 모든 분야를 봐서도 팬들이 그 대상을 망친것보다 안티팬들이 망친게 더하고요 그 대상을 몰락, 매장, 극단적 선택까지 유도하는게 안티팬이고
조롱하고 욕하던 사람들은 물론 방관하고 넘기던 사람들도 사건, 대표적으로 자.살이 일어나서야 미안해 미안해합니다.
설리사건때 저역시 방관자들중 한명이고요
이승우만큼은 계속 응원해주고있습니다.
여론이 다른 선수들 미끌어지고 패스미스하고 드리블막힐때 한두번 욕하면서 지나가는데
이승우에게는 유독 가혹합니다. 한번 미끌어지면 그걸 끝까지 물고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