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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30 15:26
[잡담] 솔직히 위기는 이승우가 아니라 권창훈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030  

이승우는 아직 나이가21세.
권창훈이 이렇게 못나올줄 그 누가 알아겟습니까
저는 국대 조지아전에 권창훈 폼이 심각하다고 
느꼈어요.
리그시작되니..이강인보다 더 출전시간이 부족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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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현령 19-10-30 15:29
   
엄청 살빠졌던데 밸런싱 중일까요?
     
축구매냐 19-10-30 15:30
   
스트레스도 심할거 같아요
일루네미티 19-10-30 15:32
   
뭐 창훈이는 특별히 인터뷰로 문제같은게 없었으니
디플 19-10-30 15:34
   
부상이후 폼회복이 잘된건지 의문임. 국대에서도 하는거보면 예전모습이 잘안나오는듯해서..
     
발톱 19-10-30 16:15
   
이미 첫 선발 출전한 쾰른전에서 예전 폼이 아니라는 게 드러났죠.
그 이후에 바로 이어진 국대 조지아전에서도 존재감 제로 였던 걸 보면
단순히 단기적인 폼 하락이 아니었다는 게 검증된 거..
그게 지금 소속팀 출전 못하는 것과 연속되는 거라 봅니다.

지금은 폼이 얼마나 올라와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프라이부르크 감독 입장에서는 지금 팀이 3위를 달리고는 있지만
한두 경기만 삐끗해도 중위권까지 훅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 분위기탄 상태를 깨고 싶진 않을 겁니다.
축구란 게 흐름이 있기 때문에 자칫하다 그 흐름이 깨질 경우
떡락하는 것도 순식간이라..

권창훈은 많지 않은 교체 기회나 컵 대회 출전 기회가 생기면
뭔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거고
그러지 못할 경우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