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스타일이 특히 강팀일수록 빛나죠. 어느 리그던지 리그에서 탑급 팀가서 꾸준히 출장하면
공격포인트 금방 엄청나게 쌓을 것 같은데..
지금은 뭐 그래도 18세 유망주치고는 기회 많이 주는 편이라 베스트는 아니지만 망급도 아니라고 봐요.
특히 한살 많고 발렌시아 전술상 더 유리한 페란 토레스가 작년에 기회를 얼마나 받았나를 생각해보면요
아직 몸도 다 만들어지지 않았고 피지컬도 이제 키우기 시작한 것 같던데, 발렌시아에서 관리 받으면서 크는 게 좋겠죠.
괜히 어설프게 임대갔다가 관리도 못 받고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나중을 생각했을 때 좋을 게 없다고 봐요.
우선 20세~23세까지는 몸 다 성장하고 피지컬도 다부지게 만들어져야 함.
그런 면에서 어느정도 출전도 하고 팀 동료들과 경험도 쌓는 현재 팀이 가장 최적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