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이가 나이니 만큼 하락세에 접어든 손흥민이 계속 차는것보다 세대교체를 위해 어린 선수들 한테 기회를 계속 주는거라고 봄 솔직히 진짜 국뽕 제외 냉정하게 보면 최근 손흥민 폼으로 주전으로 뛰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기회를 계속 주는건데 다시 예전폼 돌아올꺼라 믿음
손흥민 지금 폼으로는 토트넘이 주전시켜주는게 감사한거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동안 가생이에서 숱한 ㅂㅅ 많이 봤는데 열손가락안에 들 ㅂㅅ을 오늘 보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걸 손흥민보다 잘하는게 매디슨이니 (포지션 자체가 공격형 미드필더) 사실 손이 킥을 차고 세컨볼을 매디슨이 노리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손이 뒤로 빠지는 건 헤더 능력이 많이 딸려서 공중볼 경합이 안되니 킥을 준비하려고 뒤쪽에 있는 거지 역습 막는 용도는 아니죠.
일단 손흥민이 프리킥을 잘 찬 건 토트넘에서의 일은 아니었고 국대에서의 일이었는데 하도 국대에서 프리킥으로 넣으니까 토트넘 팬커뮤니티에서도 제발 케인 못차게 하라는 말은 지지난 시즌 후반부터 계속 나왔던 얘기인데, 문제는 최근에 밝혀진 대로 토트넘에는 주장단이라고 이른바 일진회가 있고 거기 멤버가 다이어 요리스 케인 호이비에르 이런 애들이었다보니 계속 짧은건 케인 긴건 다이어가 차서 프리킥 득점이 0이었지만 이것도 밝혀진 대로, 손흥민은 토트넘 권력자 그룹이진 않다보니 프리킥 찰 기회는 거의 오지 않았음.
그러면 지금 케인 다이어 다 나가리 된 상황에 손흥민이 찰 차례 아닌가? 라고 생각할 사람 많겠지만 이미 EPL에서 킥으로 검증된 메디슨이 들어왔기 때문에 전담 키커는 메디슨으로 내부 결정 된 듯 함. 뭐 예를 들어 메디슨 손이 반대발을 쓰는 선수라면 위치에 따라 차볼 수도 있겠지만 둘 다 주발이 오른발이다 보니 아무튼 매디슨이 우선 순위인 것도 잘못된 처사는 아닌데다 아마도 손흥민이 주장이다 보니 부주장 매디슨을 위해서 키커 자리를 기꺼이 내준 것이 아닐까 싶음. 그래도 시즌 중에 아마 몇 번은 손이 직접 차는 일이 있기는 있을 듯.
못해서 짤린게 아니라 손흥민은 아주 잘하는 프리키커는 아니어도 epl 상위권 수준은 됌
s급 키커가 토트넘에 없었으니 손흥민이 담당했던거고 프리킥이 아주 정확하진 않았어도 꺾어지는 각도가 예리했고 골키퍼가 잡기 힘들정도로 잘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콘테가 전담으로 맡아준거고
위에 홍콩 뭐시기는 그냥 손흥민이 못했다고 말하고 싶어하는거고 별의미 없는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