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56923
손흥민을 활용한 토트넘 홋스퍼의 마케팅이 국내까지 들어왔다.
지난달 중순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과
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이 매주 제공하는 약160분 분량의 ‘스퍼스 TV’를 통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컨퍼런스리그, FA컵등
모든 경기와 주요 선수 및 감독의 인터뷰, 훈련 영상까지 안방에
서 볼 수 있다.
‘스퍼스 웹’은 최근 토트넘의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해“이번 파트너
십의 주요배경은 한국에서의 손흥민의 인기다. 그는 조국에서 슈
퍼스타의 지위에 올라 있으며 그가 합류한뒤 토트넘의 인기도 치
솟고 있다”며 손흥민 효과를 말했다.
매체는 ‘풋볼인사이더’와 금융전문가 키어런매과이어 인터뷰 내용
도 전했다.매과이어는 토트넘의 국내 진출 방식이 아주 현명하다.
매과이어는 “다들 알다시피 손흥민은 한국축구의 ‘포스터 보이(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다. 토트넘은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기회고
재정적인 관점에서 고민할 가치도 없다. 토트넘이 잘한 일이다”며
손흥민을 활용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칭찬 했다.
‘스퍼스 웹’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다니엘 레비 회장이 훌륭한
사업가임이 틀림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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