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등안될팀  감독이 원하는 팀으로

감독이 출전시켜주는 팀으로 1순위~

잘풀려서 분데스에서 날아다니는거 보고 싶네요.

이재성 충분히 1부에서 활약 가능하다고 봄.

헤어스타일좀 어떻게 안되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말하고싶... 시골 조기축구회다니는 양XX 같은 느낌. ㅋㅋㅋㅋ

저도..하고싶은말 ㅋㅋㅋㅋ

홀슈타인킬이 2부 강등되고 본인을 1부리그팀들이 원했어도 왜, 안갔는지 기사가 있었는데요. 가사본지 몇 주된 것 같네요. 그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던걸로 기억해요. 배신하기 싫었다. 홀슈타인킬에서 받은 게 많아 보답하고 싶었다. 난 본래 그런 사람이다. 다른 팀에 있었어도 그랬을거다. 찝찝하게 떠나긴 싫었다 / 홀슈타인킬이 다시 1부리그로 올 가능성이 높죠. 홀슈타인킬이 1부리그로 못올 상황이라면 1부리그 다른 팀으로 가야겠으나, 승격된다면 이재성에게 있어 홀슈타인킬은 제격이라 생각해요. 특히, 그 팀에서 에이스 대접받고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이겼는데 이재성이 골을 넣어 이겼죠. 독일축구언론이 이재성이 경련일어날 정도로 뛰었다라 극찬했고요. 주가가 올라가는 이재성이라 홀슈타인킬이 제격이라 봐요. 이런 이재성이 갑자기 주전에서 제외되지도 않을테고요. 입지가 확실한 팀에 있는데 굳이, 다른 1부 리그팀으로 가 다시 첨부터 주전경쟁하고 입지 다지는건 아니란 생각입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포스터에서 이재성 얼굴이 왼쪽에 있고 레반도프스키가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두 팀을 상징했죠. 에이스라 보인거잖아요. 말 다한거에요. 이재성이 홀슈타인킬에서 어느 존재인지는요. 본인이 더 결과로 보이며 주가를 높이며 홀슈타인킬이 승격해 1부리그에서도 이재성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이재성의 최선이라 봅니다. 2부리그에서 다시, 1부리그로 올라왔고 에이스 이재성 역할이 컸다. 그 상징성. 홀슈타인킬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입니다. 특히, 그 상징성때문에 부진하더라도 좀 더 넓은 아량으로 팬들이 이해해줄 수도 있겠죠. 형평성에 어긋난다. 이 이야기가 나오겠지만요. 다른 선수들이 불만갖겠죠. 이재성 입장에선 좀 더 편하게 경기하겠죠

본문 앞부분 내용이 이상하네요 ...
구단이 거절하고 난뒤에 그냥 맘 정리하고 난 뒤의 인터뷰인것 같은데요..

이재성에게 오퍼 왔을때 이재성은 떠나기 위해서 구단과 면담까지 하면서
요청 했는데 구단이 거절했죠...

그리고 중간에
......... 승격된다면 이재성에게 있어 홀슈타인킬은 제격이라 생각해요.
이부분도 홀스타인 킬이라는 팀을 아시면 어울리는 말은 아니라고 보네요..

홀스타인 킬은 1부를 노리는 팀이 아니라 2부 잔류가 팀 최우선 목표인 팀입니다..
2부 잔류를 위해서 이재성에게 온 오퍼를 거절하고 자유 이적이 1년 남았음에도 눌러 앉힌겁니다..

매년 2부에서 1부로 이적들을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2부에서 1부로 한명도 이적을 못한 한해죠..
그럼에도 이재성에게 이적제의가 왔었죠...

많은 팀에서 제의와 왔는데 마지막 이적 종료전 끝까지 요청한것은 함부르크와 브레멘 인걸로...
홀스타인 킬에서 거부......

함부르크가 마지막날에 다시 홀스타인 킬에
이재성을 데려오는데 사용한 이적료와 이재성에게 들어간 3년치 연봉보다
더 높은 이적료를 킬에게 제시 했는데 킬에서 다시 거부 했죠...

킬이 거부한 이유가
킬은 1부를 노리는 팀이 아니라 2부에 어떻게든 살아남는게 목표인 팀이라
이재성이 자유계약으로 풀리더라도 무조건 이재성이 팀에 있어야
2부 잔류 확률이 높아서 ... 라더군요..

우리나라 해설자들도 얘기 하길
왜 하필 그 많은 팀중에 2부에 왜 갔고,
그 중에서도 언론이 매번 주목하는 함부르크 등의 같은 이름 있는 팀도 아니고
하필 시골 팀인 홀스타인 킬을 갔는지 안타까워 했습니댜...

어떤 선택으로 2부를 간건지 알수는 없지만
그 선택으로 이재성은 전성기 3년을 꼬박 2부에서 뛰었죠..
보면 알겠지만 이재성은 2부에 머물 수준이 아니잖아요....

전 홀스타인 킬이 1부에 올라간다고 해서 재계약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하네요 ..
같은 리그라도 좀 더 좋은 환경인 팀으로 이적해야 한다고 보네요...

그럼에도 이재성이 홀스타인 킬이 편하다면 2부 떨어지면 이적하는 계약을 해야겠죠..
개인적으로는 떠나는게 베스트라고 믿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더 잘 알아서 선택할 것으로 보네요..

방금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요. 1.8일자 이 기사였나봐요 저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11099

제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쓴 표현인 -배신하지 않으려했다, 받은 게 많아 보답하고 싶었다, 이대로 떠나기엔 찝찝했다- 는 아니나, 팀에 고마움을 느껴 이적하지 않으려한 표현들이 있죠. -지난 여름에 떠날 기회가 있었다, 나를 도와줬고 그들의 야망을 저버리고 싶지 않았다, 언제가 되든 나는 언제나 아름답게 이별하고 싶다- / 홀슈타인킬의 이적 거부 이야기들은 왜곡이 아닌가 싶어요. 저 기사보면 본인이 안간 것이거든요. 그리고, 이 인터뷰가 골닷컴 인터뷰고 홀슈타인킬이 리그 2위일 때에요. 승격 가능성은 높다 봐요. 예전보단 이재성의 입지가 넓혀졌다 생각되요. 주전급이라 생각되죠

추가내용 적으면요. 리그 모든 경기에 출전했고 17경기 5골 2어시스트임

저도  기사 보고 얘기 했던 거라...
내가 봤던 기사에서는 이적 제의 왔을때 구단 면담했고 원하는대로 안된거라고
봤었거든요 ..
우리 입장에서는 팩트를 알수는 없고 기사를 보고 판단할수 밖에 없으니...

홀스타인이 2부 잔류가  최우선 목표인것을 몰랐을때는
자주 순위를 보고 올해는 진짜 1부 올라가는것 아냐...... 라는 기대를 가졌었는데

순위를 보다보면 매년 비슷한 패턴을 보이더군요..
겨울 지나가는 시점에 이길 겜을 이기지 못하고 안타까운 경기를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슬금슬금 내려오면서 
시즌이 후반기에는  어정쩡한 순위를 기록 하거든요..

그리고 이재성이 홀스타인 킬의 에이스도 맞고 전력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도
맞지만 1부 올라가더라도  떠났으면 하는게

구자철이 1부에서 아욱국 뛸때 아욱국 축구도 정말 답답했었거든요...
뻥차기 바쁘고 제대로 왜 이렇게 못하는지...라고 생각될 정도였는데.
지금 홀스타인 킬이
내년에 1부 간다면 그  아욱국 보다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일 확률이 크다고 보기에
그나마 홀스타인 킬보다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뛰었으면 한다는 거죠 ...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을수 있겠지만..

기사보고 이야기하셨던거군요. 위에 제가 추가내용으로 썼죠. 리그 17경기 모두 출전해 5골 2어시스트했다고요. 최근엔 컵에서 뮌헨에 이겼고 이재성의 활약이 컸죠. 이재성 주가가 높아지고 있고 홀슈타인킬에선 에이스고 상당히 좋은 입장이라 봐요. 에이스라는건 주전급이라는거죠. 그 입지는 탄탄하단거죠. 1부리그 입성 가능성도 높다 봐요. 승승장구해 1부리그 입성해 좋은 활약 보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부리그 승격못해 다른 1부리그팀으로 가는 게 아닌한, 현재 이재성 입장으론 이 팀에 있으며 에이스 역할 잘해 주가를 더 높이는 게 좋다보고 이보다 더 나은 상황이란 없다 생각해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해요

재성이도 눈썹이 있었구나

눈썹문신한거에요. ㅎㅎ

더 늦기전에  꿈이라던 epl에 진출했으면 좋겠다.하위팀이라도 좋으니.,,,

아..
얼굴은 50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