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00223043036821
영국 'BBC'의 시청자 참여 코너 'Get involved'에 참여한 한 팬은 "손흥민과 케인이 없는 2경기서 부진. 무리뉴 감독의 수비적인 축구에 토트넘의 수비 불안이 더해지며 최악이다"라고 질타했다.
이 팬은 "토트넘은 무너지고 있다. 내 생각에 토트넘은 6등도 못할 것 같다. 잘해봐야 7등이나 8등이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다른 토트넘 팬은 "손흥민과 케인의 공백만 탓할 수 없다. 우리 미드필더는 이번 시즌 내내 경기에서 영향력이 없다. 누구도 제대로 전진 패스를 넣어주지 못한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경기 중 한 번이라도 그것(전진 패스)가 나오면 행운이다. (무리뉴 감독) 네거티브 풋볼은 따분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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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의 의견이긴 하지만... 결국 감독한테 화살이 날아가는군요.
몇년동안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치가 잔뜩 높아 있는데... 감독이 버틸수 있을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