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트릭은 우리가 만든 신조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콩글리쉬=신조어..ㅎㅎ)
4골을 지칭하는 단어 포커가 잇습니다.
우리는 포커하면 도박포커로 알고 잇지요..
오버헤트트릭이라는 말도 잇지만 포커라는 말을 어디서 사용하는지는 모르겟내요..
라리가쪽에서 포커라고 하는지... 오늘 무리뉴가 포커라고 얘기하는 것 같더라구요..
포커+(오버)헤트트릭의 합성어 일수도 잇고요..<<<신조어=콩글리쉬...
4개라서 포인지 아니면 포커에서 따온 4인지는..모르겟습니다.
참고만 하셔요..
헤트트릭이 3골 이상 넣은거고 한국인이 보기에 three 와 비슷한 뉘앙스의 발음이 끼어 있어서 그런지 어렸을때...(대충 수십년 전) 동네축구 할때부터 포트트릭 파이브트릭 하고 그랬죠. 근데 해설하는 놈들이 그런 용어를 퍼뜨리는 건 좀 아니다 싶네요. 점점 해설자들의 수준이 낮아지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데이터는 엄청 잘 아는데 기본 지식들이 영...그냥 말 조심하는 유튜버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