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뭘 해도 결과가 안좋으면 욕먹는 겁니다.
박스로 주야장천 크로스 올려도
골 안들어가면 의미없는 크로스만 남발한다고 욕먹음.

욕을 먹더라도 상대팀에 맞쳐서 유연하게 대처해 거기에 맞는 선수선발로 처음부터 그렇게 하는거랑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매경기 상대가 누구던 간에 같은 선수에 뻔한 전술로 90분가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데 욕 안먹으면 그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맞는말이긴한데.
선제골 먹혔다고 침대시전하는게 잘하는 짓은 아님.
시청자들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비매너 행위이고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거지 발싸개 같은 행위임. 이건 공돌리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쓰레기 짓임.

오죽 누워서 지럴을 해대는지 어떤 축구 게임에서는 중동애들은 이기고 있을때 엄살로 잘 안일어나게 적용되는거 보고 황당했음.

20초이상 쓰러지면 교체를 하던가 그리 못한다면 안전을 위해 3분간은 필드에 못 들어오게 해야하며 고의가 의심되면 즉시 카드를 줘야함.
이기고 있는 팀이 저 지럴하면 누워있던 시간의 2배를 인저리 타임으로 적용하고 인저리 타임에 저 ㅈㄹ을 하면 4배로 적용해서 인저리타임에 시간추가를 해야함. 누울수록 손해라 생각하고 벌떡 일어나게 정하는 수밖에 없음

골키퍼가 공을 잡다가 쓰러져서 기절했을때 그대로 경기진행 해봐라. 알라신이 골키퍼 바로 일으킴.

승부를 떠나서... 침대축구는 뭐라해서 없애는게 맞죠.

수비적으로 하거나, 플레이로 시간을 끄는게 아니라...

그냥 쳐 누워서 안일어나고 연기하는게 축구인가요??

우리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아닌건 아닌거죠.

전세계적으로 이런 플레이는 욕쳐먹습니다.

축구에서 제일 빨리 사라져야할 시궁창같은 행동인데, 뭐라할게 없다뇨 ㅋㅋㅋㅋ

이건 침대 하는 색히들의 주장을 그대로 읊어 대는 것 뿐임
침대가 개 짓거리인 것은 우리의 삽질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

오히려 요 몇년동안은
그저 자기들이 대충 하면서 똥같은 결과 가져와놓곤
인지부조화 와서 무적의 익스큐즈: 상대가 침대축구를 했던 거다, 아시아도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
를 심심하면 읊는 느낌이더군요
90년대 축구관 여태 복붙해서 낡은소리 하는 느낌이랄까
자기들 머릿속 자화상은 그게 아니고 난 열정적으로 플레이하고 있었다 일테니 고집스러워지는 것도 이해하지만
우기려면 누가 봐도 그닥 아니었던 경기에 눈치 정도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