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아버지께서는
흥민이 어릴적 슈팅연습만 죽어라고 시켰다죠.
그것도 그냥 시킨게 아니라,
축구경기중 일어날 일들을 시뮬레이션해가며
위치에 따라 골을 만들 수 있는 연습에 매진했다고합니다.
이건 브라질에서도 공격수교육으로 이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유망주라는 반열에 오른 선수들을 전부 모조리 영상을 시청해보면
퍼포먼스 개인기는 좋아지는데 반하여
슈팅력이 매우 약하더군요.
퍼포먼스도 골을 만들기위한 과정일뿐,.
중요한건 공격수의 꽃은 골이라는겁니다.
실컷 골에어어리로 공을 몰고가서는
슈팅에서 삑사리나면 아무 의미없죠.
이런건 바른 연습방법으로 충분히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