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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7 10:40
[잡담] 엔도 나가자마자 슈투트 잘나가네요
 글쓴이 : 깔끄미
조회 : 1,717  

엔도 있을때 강등권 빌빌거리더니 

엔도 이적하자마자 엄청 잘 나가네요

비슷한 예로 라치오...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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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장군 23-10-27 12:04
   
엔도는 누구죠?
스타워즈에 나오는 endo행성은 잘 아는데
     
무시알라 23-10-27 13:18
   
ㅋㅋㅋ
아마란쓰 23-10-27 12:28
   
엔도가 리그 막판에 뜬금 골을 몇번 터뜨려서 슈투트팬들한테 골로 강등 막았다는 이미지는 있는데 문제는 정작 자기 위치에서 수비력이 딸리고  빠른 속공 연결이 안됨
차분히 정확한 빌드업하는 장점은 있는데 주변에서 도와줘야되고 템포 문제로 수투트 같은 팀에 잘맞지 않았음
리버풀이 데려왔는데 리버풀과도 성향이 안맞음
     
코딩바보 23-10-27 13:28
   
그냥 못하는 거에요. 실력이 없는 것. 이른바 억제기. 속도나 감각 등에서 밀리는 애가 주전이었으니... 모든 팀원들이 같이 맞춰지는 거죠. 이른바 사슬의 약한 고리. 원래 팀의 실력은 약한 부분 중심으로 맞춰집니다.

왜구 자본에 의한 축구악.
태촌 23-10-27 13:06
   
팀에서 주요 선수로 인식됐었는데, 사실은 실질적으로 그렇게 큰 영향력을 못미치는 선수였다는 이야기인거죠.
리버풀에서도 수미 빵꾸나서 다급하게 사가서 당장 쓰겠다고 데려간건데 안쓰는거보면 뭐
코딩바보 23-10-27 13:30
   
일본 애들은 피지컬과 속도가 문제가 안되는 하위리그에서나 제구실할 수 있을까...
그 피지컬로는 중국 리그에서도 못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