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352897
파죽지세와 같은 손흥민 (29, 토트넘 홋스퍼) 의 기량이 크리스티아
누 호날두 (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소환. 최근 3경기에서 6골 1
도움을 몰아 친, 손흥민의 리그 성적은 17골 6 도움.
키어런 리차드슨은 과거, 맨유에서 호날두와 박지성과 함께했던 그는
손흥민의 결정력에 영국 매체 '더부트 룸'은 라차드슨은 "난 손흥민을
정말 좋아 한다. 맨유에 있는 그를 좋아하고 싶다 토트넘에 있기엔 너
무 잘 한다" 팬심을 드러 냈다.
리차드슨은 특히, 골대 앞 결정력에 "손흥민은 골대 앞에서 가차 없다.
골을 넣는 모습은 과거, 호날두를 떠오르게 한다. 그가 골문을 향하면
득점이란 걸 알수 있다" "손흥민의 질주와 속도는 경이 롭다"덧붙였다.
리차드슨의 말을 들은 퍼디난드 역시, "나도 손흥민을 정말 좋아 한다.
그는 상대에 위험한 선수다. 치명적인 결정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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