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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1 06:03
[정보] "케인을 왜?" 맨유전설 '곧 30대 "1600억 쓰고 2년뒤에 또 공격수 사려고?"..부정적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813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286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공격수인 앤디 콜은 해리 케인 영입설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0일(한국시간) "케인은 현재 토트넘 훗스퍼와의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다. 그는 올여름 맨유의 최우선 목표다. 맨유는 분명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부트 베르호스트가 임대로 합류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를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 전부터 새로운 공격수 필요성이 제기됐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논란 끝에 떠나면서 앙토니 마르시알밖에 남지 않게 됐다. 하지만 마르시알도 부상이 잦은 편이었기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적어도 한 명의 공격수는 데려와야 남은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 '이에 맨유가 내놓은 방안은 임대 영입이었다. 시즌 도중에 거액의 이적료를 사용해 선수들 데려오는 리스크를 줄이고, 우선 임대를 활용해 스쿼드를 보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베르호스트였다. 베르호스트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베르호스트는 시즌 종료 후 원 소속팀으로 복귀해야 한다. 완전 영입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맨유는 보다 확실한 카드를 물색 중이다. 꾸준하게 연결되고 있는 선수는 케인이다. 케인은 현재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이자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토트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했고, 프로 초기에는 임대로 경험을 쌓았다.

'2014년 본격적으로 토트넘 1군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오랜 기간 팀의 공격을 책임졌고, 2020-21시즌에는 리그에 23골 14도움을 몰아치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 케인은 2024년 여름까지 토트넘과 계약되어 있다.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우선 케인의 거취는 잔류 혹은 맨유 이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가운데 맨유의 레전드 콜은 케인 영입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콜은 1995년부터 약 6년 동안 맨유에서 뛰었고, 1998-99시즌 트레블의 주역 중 한 명이다.

'그는 "맨유는 이제 더 이상 단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서는 안 된다. 케인을 영입하겠다고 1억 파운드 (약 1,654억 원)를 쓰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콜은 "그래놓고 2년 뒤, '이제 케인이 32살이 되었으니 새로운 공격수를 구하자'고 말할 것이다. 맨유에서 인정 받은 공격수를 보면 로빈 반 페르시 같은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그는 불과 2년만 뛰었다. 맨유 같은 팀이 2년 주기로 공격수를 데려와서는 안 된다. 5년은 책임질 선수가 필요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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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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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5-21 06:03
   
스쿨즈건0 23-05-21 06:12
   
'케인, 손 흔들며 작별 암시? 메이슨 감독대행 "아무 의미 없어" 일축..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72501
치즈랑 23-05-21 07:02
   
니들이 필요한거 아니었어?
돈이 문제야
니돈도 아니션서

쇼핑해야지
피나고시펑 23-05-21 11:07
   
니들 호날두도 데려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