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닭은 풀백들이약하다보니  협력수비안하면  리버풀같이 양날개들이강한팀들한테는 개털릴듯

리버풀은 특히나 양측면이 다 강하죠.

케인이 공중볼을 거의 못 따서 원톱으로는 아쉽죠.
케인이 좀 버텨줘야 하는데 몸쌈이 예전만 못하네요.

손 윙은 좋은 선택이에요, 수비도 안정적이고...

오히려 손흥민 혼자 톱에 있으면, 수비들이 막기 더 수월하죠.

역습때 케인이 버텨주고 손에게 떨궈주거나 연결해주는 역습이 리버풀에겐 좋아요.

케인이 어그로를 끌어줘야 손흥민이 찌를 공간이 생기죠.

오히려 중원에서 윙스와 시소코가 패스연결을 못시켜주는게 문제에요.

그렇다고 은돔 넣으면 수비가 헬이고.

그냥 스쿼드의 문제에요.

포메이션은 리버풀 상대라면 투톱을 할수는 없고

케인 톱에 손흥민 윙이 역습하기 더 좋아요.

ㄴㄴ 역습시 손 반대로 빠른애를 한명 두는게
더 치명적임 지금상태론 역습?
기회가 한번도 못올듯
발빠른 선수는 손뿐 즉
손만막으면 느려서 역습안됨
케인빼고 모우라 넣는게 더 효과적임
느림보 데리고 역습하는게 효과적이다?
무슨 70년대 축구함?
역습축구의 핵심은 빠른선수들 조합임
지금은 손만 막으면 역습안됨
수비 분산시킬수있는 모우라가 더 나음
스쿼드 한계인건 초딩도 아는거고

모우라가 토트넘에서 수비 젤 못할걸요? 모우라 쓰면
모우라를 원톱으로 세워야 합니다.

뭔소리에요... 케인이 지금 톱에있으면서도 수비적으로 공헌이 있는데

모우라 넣으면 수비 뭐가 돼요.....

팀의 전체적인 발란스를 봐야지... 무슨 역습하나 때문에 케인을 빼요??

그것도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요.

모우라 넣으면 지금보다 더 연계 안되고...

리버풀이 공격력 전세계 최강급인데, 손흥민 역습이 힘든건 당연합니다.

손흥민의 역습 활용이 어려운건... 케인때문이 아니라...

토트넘 중원에서 윙스와 시소코가 공격패스가 아에 안되고 있는 문제가 크죠.

에릭센은 사이드에서 수비하기 바빠서 쳐져있는 경우도 많구요.

무슨 케인이 느림보에요?? 혼자 망상축구 보시나요??

역습 축구하다가 1-0에서 바로 먹혀서 역전당할일 있나요??

전체를 못보고 무슨 70년대 축구 드립을 치시나.

님이 포감독보다 보는게 뛰어나요???

이미 1-0이기고 있는데, 손 모우라 토톱 넣는다는건 수비 포기한다는 말이죠.

망상축구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