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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7 17:29
[잡담] 빠와 까에 대해 실망했을때...
 글쓴이 : funk
조회 : 299  

일단 빠가 까를 부른다,까가 빠를 부른다 이런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둘 다 맞는 말이거든요

까에 대해 실망했을때가 너무 당연한듯 정의라고 인신공격을 해댈때....
이 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박주영때는 그게 기본이였고 k리그 돌아왔을때는 연봉가지고 비난했었는데 연봉공개후 사과 한마디  없었구요.

김학범 황의조 기용에 관해서는 비난이 무척 많았는데 적어도 김학범호의 경기력은 비판할 수 있어도 황의조 기용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비난했던 분들중에서  사과하신 분들 거의 없었구요.
황의조가 못하면 무조건 비난하겠다던 분도 있었는데 황의조가 잘했는데도 그점은 모르쇠로 나가고 다른걸로 까기도 했구요.

승우암 거리는 분이 일부러 이승우까기위해 단어까지 만들어낸거 보고 진짜 실망해습니다.

빠에 대해서는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이 없었는데 과도한 이강인  모시기하는 분들때문에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강인에게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된다싶으면 까내리는건 기본이고 방송사에서 이강인 실수가 아닌데 이강인 실수라고 했다고 방송사 비난하고...

이강인 퇴장을 벤투감독과 소속팀탓으로 돌리고...
전 직접적으로 이강인에게 내가한게  뭐가 있냐고 절 공격했던 분까지 있었고 최근까지 이강인 아이디 달고 게시판 난리치고 간분이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모든 것들이 과도한 집착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집착에서 벗어나 얘기들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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