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국대+스타성+마켓팅+군면제+바르샤 유스 등등 복합적인 요소가 있으니
꼭 비싸고 잘하는 선수를 사기보다는 감독의 입장에서 한번 부활시켜보는 재미도 있으니 선호할수도 있죠
흥민이도 pl에서 1년있다가 독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포치의 구상에 대해 말해주니
잔류했다가 2년차부터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죠.
유스를 키워서 쓰는 팀도 있듯이 선수가 부활해주면 팀도 선수도 감독도 서로윈윈하는거죠
K2리그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상식적으로 K2리그가 이승우가 원하는 금액을 줄리가 없습니다
어느정도 돈을 원할거니 중동, 중국, MLS 같은데를 선택하겠죠
국내 리그에서도 그정도 돈 오퍼할 구단이 없는건 아닌데 그들 구단들은 유망주도 아니고 한달후 25살되는 1년 가까이 못뛴 선수를 상위 선수 연봉급을 주고 데려올리가 없음
지금 이승우 나이는 유망주가 아니라 열심히 활약해야되는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