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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7 06:00
[정보] `SON-착잡한 얼굴, 살라-SNS 충격 토로` UCL 못 나가는 EPL 득점왕들의 '씁쓸함'..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893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8/0003155300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공동 득점왕인 손흥민 (30)과 모하메드 살라(30) 모두 '별들의 전쟁'에 나가지 못 하게 됐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순연경기)가 펼쳐졌다. 결과는 맨유의 4-1 승리였다. 승점 72가 된 맨유는 뉴캐슬(승점 70)을 끌어 내리고 3위로 올라서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UCL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리버풀은 맨유의 승리를 씁쓸하게 지켜봤다. 맨유와 뉴캐슬이 UCL에 오르면서 5위 리버풀(승점 66)의 역전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UCL 탈락이 확정되자, 살라의 충격도 컸다. 살라가 리버풀 이적 후 6시즌 동안 UCL에 나가지 못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살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통해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변명의 여지도 없다. 리버풀은 UCL 진출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었지만 결국 실패 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리버풀이고 UCL 참가는 기본이어야 한다. 미안하지만 지금 긍정적인 글을 올릴 수가 없다. 우리는 팬들과 자기 자신을 실망시켰다"고 깊은 실망감을 나타냈다. 살라와 함께 지난 시즌 EPL 공동 득점왕이었던 손흥민도 아쉽게 시즌을 보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브렌트포드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8위로 떨어졌다. 목표였던 UCL 진출은 물론, UEL도 나갈 수 없게 됐다. '살라와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23골을 터트리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지만, 올 시즌 활약은 두 선수 모두 전보다 못 미쳤다. 살라는 이번 시즌 리그 19골로 득점 4위에 올라있고, 손흥민은 10골로 16위에 자리했다. 특히 팀 성적이 크게 하락하며 UCL에 나가지 못 하게 됐다. 손흥민과 살라를 별들의 전쟁에서 보지 못 하는 팬들의 아쉬움도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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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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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05-27 06:00
   
스쿨즈건0 23-05-27 07:15
   
'살라, 리버풀 챔스 진출 실패에 멘붕 “참담·변명의 여지 無”..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82/000105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