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은 "토트넘과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베르바인은 100%
팀을 떠날 것이다. 베르바인도 지난 2월 팀에서의 입지가 달라지지 않
는다면 새로운 구단을 찾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토트넘도 베르바인
을 막지않을 것이다" 관건은 이적료다. 토트넘은 베르바인에게 투자했
던 액수 만큼,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당시 임대이적이었습니다
케인 부상당할 경우를 대비해서 백업선수를 영입해야 되는데
정작 케인이 부상당하지 않는이상 출장이 매우 제한되니
영입이 매우 쉽지 않아서 일단 임대로 급한불 끈거죠
리그에선 거의 쓰지도 않고 컵대회위주로 출전했구요
벤피카에서 가격도 비싸게 불렀던지라(당시예상 마켓밸류 18m, 벤피카측은 40m넘게 요구)
완전영입할 확률은 거의 없었지요
토트넘 다음으로는 psv로 임대가서 이번 시즌 뛰고 있는데 별로 활약을 못했는지
9.5m으로 예상 마켓 밸류가 거의 반토막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