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태어나서 여지껏 축구를 본 이래로
월드컵 못간적 없었고
올림픽 못간적이 없었네요
둘중에 하나라도 못가게되면
그 허전함을 어떻게 달랠지 가끔씩 생각해봅니다
아니 허전함 정도가 아니라 집단 멘붕사태가 올것 같아요
중국반응에 우리는 올림픽 간적이 있냐?
그 질문에 다시금 생각나서 한줄 적어봅니다
우리나라가 1986년부터 월드컵과 올림픽에 개근했으니
그전후로 태어난 분들은
아시아축구의 금수저라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솔직히 월드컵과 올림픽 본선에 못가는 기분이 어떤건지
상상조차 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