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몇년동안 지켜보았는데 진짜 만화에서나 나오는인생을 살고있네요
한 일본인 댓글중에 쿨리발리라는 절대적인 존재의 후계자로 합류하여 멋지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순차적으로 리그를 지배해 나가 월간 mvp,시즌 베스트 수비수 그리고 염원하던 33년만에 스쿠데토 획득에 기여.
그리고 임무를 마치고 바람처럼 떠나는모습이 너무 멋있다.
진짜 만화에서나와도 욕먹을 스토리를 현실에서 진행하는걸보면 거기에 결혼스토리까지...
진짜 남자라면 이렇게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멋진 인생을 사는것 같네요
누군가에게는 항상 겁나고 두려웠을 인생을 거침읍이 살아가는 민재를 보면 정말 민재 사주팔자를 한번까보고플 정도로 만화같은 인생을 사는 민재가 너무나 대단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