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762758
‘월드컵 스타’ 조규성(24, 전북)의 이적설이 도는 스코틀랜드 명문팀 셀틱 감독
이 조규성의 이름을 알지 못 했다.
‘스코티시 선’은 24일 “엔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이 조규성 이적 가능성을 묻
는 질문에 ‘그게 누구야?’라고 답하며, 이름도 알지 못했다'고 보도 했다.
'포스테코글루는 “우리가 몇 가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
면 언론에서도 선수 이름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확정된 것이 없
어서 말해줄 것도 없다. 물론 앞으로는 바뀔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조규성의 가치를 250만 유로(약
34억원)로 평가했다. 이는 작년의 8억 원에 비해서 네 배 이상 오른 것이다. 가
나전 멀티골로 조규성은 일약 스타로 등극해, 유럽진출의 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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