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한지 1년 4개월
지금쯤이면 최소한 벤투가 추구하는
축구 색깔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이건 대체 뭐 하자는건지..
그렇다고 딱히 수비라도 다져놓은것도 아니고
부임 하자마자 축협 픽 그대로 가져다 쓴건 물론이고
누구 추천인지 틈만 나면 황인범 기용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조현우 탑 찍어도 큰 경기는 죄다 김승규 쓰고
정우영 고집하는 것도 고구마 스럽고
크로스 개발 김진수는 왜 거의 고정인지..
선수 발굴도 없이 축협 픽이나 받아서 선수 기용하는데
중국 국대에서나 하는 짓을 하고 있으니
이게 과연 제대로 돌아가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