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코페는 바르셀로나가 현금 유동성이 부족해 선수단의
12월 임금을 지불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매체가 새롭게 공개한
바르셀로나 부채는 무려 11억 7300만 유로(약 1조 5687억원)에
달한다. 이 중 선수 이적으로 발생한 부채만
1억 9600만 유로(약 2621억원)에 달한다. 2020년 6월 30일
당기말 기준으로 바르셀로나가 부채를 상환해야하는 구단만
유럽과 브라질 등 총 19개 구단에 달한다. 당장 12월에 밀린
선수단 임금은 2월 중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바르셀로나는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부채를 상환해야 하는 은행들에게 상환 연기를
요청한 상태다
레알 마드리드보다 바르셀로나 에프씨가 라리가에서 먼저, 사라질지도요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257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