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17008
스피드와 공간 침투를 살린 황희찬의 움직임이 울버햄튼
에서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한 멕시코 공격수 라울 히메
네스 (30) 의 패스 연계 능력을 극대화 했다.
멕시코 스포츠 전문매체 '메디오티엠포'는 5일 "한국에서
온 히메네스의 새로운 파트너가 울버햄튼에 등장했다""황
희찬은 한국, 오스트리아, 독일을 거쳐 프리미어리그에 안
착 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시절에는 엘링 홀란드의 파트너로 활약
했다. 히메네스의 2 도움이 황희찬의 골로 이어 졌다" '메
디오티엠포'는 "황희찬은 벌써 울버햄튼에서 세골을 넣었
다"며"그는 히메네스에게 이상적인 파트너가 되어줄 만한
공격 자원"이라 평가.
울버햄튼은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 리그에서 3 패를 당하
며 주춤 했다. 그러나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영입 후 프리
미어 리그에서 출전한 최근 세 경기에서는 3연 승을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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