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이런 음모론이 도움이 되나요?
K리그 중계보면서 제가 제일 보기 싫은 채팅 댓글들이, 전북 이기면 전북 매수설,,, 울산 이기면 울산 매수설
이젠 좀 K리그를 보는 관중이나 팬이나 이런 누워서 침뱉는 얘기좀 그만했으면...
EPL이든 어디든 경기 끝나고 심판 욕은 곧잘 나오지만 음모론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음. 그건 그냥 자기가 즐겨 보는 그 리그에 대한 신뢰와 존중하는 마음 자체가 없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축구 시간관리는 진짜좀 개선이 필요함.
어딘가에서 얘기된 순수 인플레이 시간 '60분'제 운영같은거 정말 찬성
누워있고, 치료받고, 느릿느릿 퇴장하고, 교체하고, 항의하고 등등 버리는시간이 천차만별이니 참...
7분추가시간보다 울산 설영우 퇴장성 반칙 김영권의 무리한 몸통박치기 반칙이 경고와 노카드가 더욱 황당하죠. 덕분에 한교원은 뇌진탕
맹성웅은 광대골절 정상적인흐름의 경기였으면 전북이 초반부터 승리가능했습니다. 더욱이 울산은 이전경기인 인천전에서도 아마노준이 퇴장성반칙을했는데 넘어갔고 경기이후 오심으로 밝혀져 사후징계들어갔죠ㅋ 그럼뭐합니까 그경기 아마노준은 퇴장당하지않고 골까지넣어서 인천이졌는데 올시즌 울산 이런경기 한두번아닙니다. 17년동안 우승에 한맺힌거는 아는데 너무대놓고 선수들도 깡패짓거리하며 우승해보겠다고 깡패축구하는데 연맹에선 묵인하고있고 전북이랑 울산 2연전에
뇌진탕 코뼈골절 광대골절 거기에 조규성까지 위험한반칙당하고 전북선수들 전부 병원신세인데 진짜 이딴게 축구라고 근데 전북 박진섭 코뼈골절시킨 울산 레오나르도는 인스타에 지가 코뼈골절시킨거 그거조롱으로 올리고 진짜 뭐하는 인간들인가싶네요
투지랑 깡패짓거리랑 다르죠 동업자정신망각한건데 거기에
부상까지시키고 그거 인스타로 자랑하고 조롱하는게 정상적인
팀의 문화라고 볼수없습니다.더욱 문제는 그걸 용인하는 심판이
경기흐름을 그렇게 만든거구요 근데 계속 울산이 지난경기 사후오심도 그렇고 의도하든의도치않든 계속 유리한 수혜를받고있는것도 팩트입니다. 지금전북 주전셋이 당장 병원신세에 억울한판정받고 졌는데 정작하소연할수있는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