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명한 스포츠 이적 관련 변호사이자 에이전트인 풀비오 마르루코는 김민재가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시절에 실제로 나폴리로 이적할수도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습니다.
라디오 CRC의 한 프로그램에 나와 발언한 내용
"김민재요? 중국리그에서 뛰던 시절에 제가 제의했었죠 하지만 협상이 구체화되지는 않았습니다.그 당시에 중국내에서 임금 삭감이 진행되었고 많은 선수들은 그곳을 떠나고 싶어했었죠"
"그런 선수들에는 김민재도 포함되어 있었고 전 김민재를 나폴리에게 제의했었습니다."
"하지만 나폴리는 그당시에 자신들이 이미 수비진에 충분한 선수가 있다고 답변했어요 하지만 전 이런 환상적인 시기에 논의되고 있는 모든것들을 넘어서서 결국 핵심은 나폴리 지운톨리 단장의 계약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재 아니었으면 브레메르? 최근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의 활약을 봤을때 결국 김민재의 영입은 나폴리가 했을것으로 봅니다.하지만 모든 선수들은 각자마다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죠 만약 데리흐트 옆에 브레메르가 있었다면 아마 저희는 다른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저희는 개인에 대해서 이야기할수 없어요 팀에 대해서 이야기 할수있죠"
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www.areanapoli.it%2Finterviste%2Fkim-l-ex-intermediario-lo-proposi-il-napoli-rispose-cosi-bremer-l-affare-l-ha-fatto-giuntoli_477262.html&lnu=2262079744&mykey=MDAwMjA3MjEwNjY0NA==
중국간게 결과적으로 쇼케이스로는 결코 나쁘지 않았네요. K리그에서 유럽직행했어도 결국 변방리그 거쳐서 갔을거니..돈도 비교가 안되게 많이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