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계적인 선수 즉 월클이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언론에서 혼자 언급당하는 법이죠. 호날두, 즐라탄, 레반도프스키, 메시 등등
근데 케인은 월드컵 득점왕도 하고 잉글랜드 국대 주전이니까 월클소리 한번이라도 들을 만 한데
정작 리그 중위권 팀에서 우승도 못하고 손흥민과 듀오로 언급당하고 있습니다.
손케듀오 대단하긴 한데 결국 우승도 없고 중위권 팀에서 의미없는 기록이나 쌓고 있죠.
언론도 항상 케인이나 손흥민을 이야기 할 때 단독으로 언급하지 않고 공동으로 언급합니다.
그래서 나온게 손케 부부설... 저기 월드컵 포스터도 손케 공동으로 그려졌죠
과연 케인은 행복할까요? 조금 더 상위권 팀에 이적해서 우승 커리어 쌓고 본인도 활약하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케인이 만약 지금 상황에 만족한다면 더이상 그는 월클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는거죠...
하지만 케인은 계속 이적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케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측은하더군요.
다른 공격수와 공동으로 언급당하는 중위권팀 그저그런 선수가 아닌 당당히 강팀에서 단독으로 월클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그의 소원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