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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8 17:28
[잡담] 대표팀 남은 일정중 긍정적인건 홈 경기.
 글쓴이 : 꾸물꾸물
조회 : 298  

남은 네 경기중 세 경기가 한국에서 치뤄집니다.

한 경기는 스리랑카 원정인데, 스리랑카와 투르크메니스탄 경기를 보니 레바논처럼

논두렁 잔디는 아니네요. 해당 경기 영상에서는 공이 느리게 굴러가는걸로 봐서

(속도가 금방 줄어든다는 말), 과감하게 길게 공을 차는 생각을 좀 해야할듯하지만...


남은 네 경기중 세 경기가 경기장 사정이 제일 나은 한국 홈경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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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9-11-18 17:32
   
한준희가 최근 잔디에 관한 얘기도 했었는데요. 종류 이름까지는 외우지 못했는데 대충 한지성이니 난지성이니 뭐였지 암튼 우리같은 경우 추위에 강한 종류의 잔디만 쓰는데 중동같은 경우는 다른 잔디를 써서 늘 적응에 어려움이 있으니 다만 몇 군데라도 그런 잔디를 갖춘 연습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는데요.

매번 잔디핑계를 대는데 그런 연습시설 갖추면 핑계거리 없어져서 더 좋을 것 같아요. 잔디의 상태를 떠나서 쓰리랑카면 상태가 겁나 좋아도 적응은 또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꾸물꾸물 19-11-18 17:37
   
NFC에 일부러 상태 안좋게 유지하는 경기장면이 하나 있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문제는..

레바논전 같은 경우는 잔디를 떠나 경기장 자체가 문제가 될 정도로 개판인...
          
쌈바클럽 19-11-18 17:39
   
맞아요. 거긴 진짜 잔디 종류를 떠나서 상태자체가 개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