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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8 19:35
[잡담] ''베트남 축구가 이미 태국을 넘었다''-태국 자존심 상하는 순간
 글쓴이 : yj콜
조회 : 4,718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22201



......... 베트남 기자는  니시노 감독에게   “베트남 축구가 이미 태국을 넘었다” 면서


       도발적인 질문을 했다.    태국은 베트남을 한 수 아래로 여기지만


        박항서 감독 부임 후 상황이 역전된 상황.    태국에 자존심이 상하는 질문이었다



질문을 전해들은 일본 출신 니시노 태국 감독은 웃음을 띤 후 “베트남 축구가 많이 성장했다.


   태국이 배울 점이 많다.    내일 경기를 이기기 위해 준비했다.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상한 기분을 숨기기 어려운 눈치였다. .........




이젠  베트남기자들도  태국감독 면전에서 도발 질문할 정도임.   그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상황..

  박항서감독 이후  베트남축구 위상이 확 달라진듯..   자존심이 엄청 센 태국에도 이 사실이 알려질텐데,

  경기후 후폭풍이 엄청 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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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길사한 19-11-18 19:40
   
그래도 개개인 네임밸류는 아직까지 태국이 살짝 위인 상황인데 너무 자극하는거아닌지 모르겠네요. 조금 불안하네..
     
크레모아 19-11-18 19:44
   
아랍에미레이트 전을 보니 잘 하던데요. 실력있는 자신감이라고 생각됨.
국밥햄 19-11-18 19:43
   
도발은 기자가 하지만 책임은 박항서 감독이 져야 한다구
쌈바클럽 19-11-18 19:43
   
자신감은 좋은데 맞대결 앞두고 하기 좀 그런 말 아닌가 싶음. 부정탄다는 말도 모르나;
     
왕두더지 19-11-19 09:06
   
쟈들은 설레발 필패라는 공식을 모르는듯...
ultrakiki 19-11-18 19:43
   
캉서형 니시노시끼 밟아줘여 !
크림순대 19-11-18 19:48
   
이건 베트남 기자가 오버한거.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내가 최고 너보다 낫아 하는 순간 역으로 스스로 불안해 하고있다는걸 반증하는거.

가생이에서도 일본 축구 욕하고 일본보다 위야 강조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일본이랑 붙기를 싫어하는거처럼.

저런 답정너식 배려없는 질문은 태국에게 질줄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나오는 질문임.
kurun 19-11-18 19:49
   
바보같은 기자, 도발해서 당장은 만족스럽겠지만 상대가 이를 갈고 나와서 경기할텐데... 박터지게 싸우겠구만.
뭐, 구경하는 입장에선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아 괜찮지만.
     
하늘그늘 19-11-19 04:01
   
그런 질문을 하건 말건 태국과 베트남은 영혼의 라이벌로 항상 박 터져요
어차피 갈 때 까지 간 사이라, 오히려 상대 감독 염장이라도 질러서 영향을 끼쳤으면 대성공이죠
EIOEI 19-11-18 19:58
   
바캉서형,바카스 한 사발 잡수시고 힘내세영
왜구감독팀은 작살내셔야죠
Korisent 19-11-18 20:17
   
ㅋㅋㅋㅋ 겨우 시작인데. ㅋㅋㅋㅋ 태국.벹남 거기서 거기.
당나귀 19-11-18 20:28
   
태국 정도는 홈에선 충분히 이길듯합니다.
blueuser 19-11-19 09:18
   
이미 전쟁 상황인데 저 정도야 뭐...
축산업종사 19-11-19 10:01
   
저거 전에 일본 감독이 먼저 아갈 털었는데 기자가 복수했구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