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도 뽑힘, 발롱도르 후보인 손흥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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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전방에 해리 케인이 들어갔다. 2선에는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라파엘 판 데르 바르트가 자리했다. 허리는 루카 모드리치, 무사 뎀벨레, 포백은 대니 로즈, 얀 베르통헌, 레들리 킹, 카일 워커가 뽑혔다. 골키퍼에는 위고 요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10년 동안 토트넘 사령탑은 해리 레드냅,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팀 셔우드(임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까지 총 4명이었다.
이 중 2014년 5월부터 팀을 지휘한 포체티노는 10년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 손흥민은 10년 중 5년째 토트넘에 몸담았고 있다.
그동안 팀 기여도나 개인 공격 포인트만 놓고 봐도 베스트11에 들지 못한 건 의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