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645181

박항서(60) 감독이 베트남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유럽 진출 사례는

공격수 응우옌콩푸엉(24·신트트라위던)이 유명하다.

 그러나 축구 내적으로는 수비수 도안반허우(20·헤이렌베인)를 더 주목할 가치가 있다..........

.......현역 시절 네덜란드 출생 베트남 최장신 수비수였던 응우옌판바컬(36·194㎝)은

 “도안반허우는 벌써 프리미어리그(EPL) 선수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근육질”이라고 밝혔다.

 판바컬은 도안반허우가 2019-20시즌 헤이렌베인으로 임대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푸트발조네’는 도안반허우 헤이렌베인 입단을 보도하면서 ‘도안 반 베일’이라며

 웨일스 슈퍼스타 가레스 베일(30·레알 마드리드)과 견주기도 했다.

동남아시아 축구선수로는  보기 드물게  높이와 기동력, 크로스 능력을 두루 갖췄다.........

최종예선진출가능성도 높아지고,   베트남 축구위상이 높아지는만큼

유럽리그에서도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생긴듯...  

히딩크때와 똑같이  박항서감독때도  임대든 뭐든 서서히 유럽진출 할수도..

 이제  베트남을  유럽리그에서 유망한 시장으로  보는건가.

20살 수비수가 유럽으로 임대된건  분명 베트남 축구전력이 높아질수 있다는걸 의미하는데..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붙을지도 모르니  분석해두는것도  좋을듯..

어쨌든 베트남 축구 미래는 밝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