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일본과 같은 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용케 일본이 우리를 비켜다녔죠. 이번에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 일본 월드컵 연속진출 이쯤에서 한번 쉬게 만들어 줘야겠네요.
공격라인 :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서브 권창훈)
미들라인 : 이강인 이청용 큰정우영 (서브 이재성)
수비라인 : 홍철 김민재 김영권 이용
권창훈과 이재성이 서브인 이유는 이 둘이 부상이나 컨디션 저하일 때가 자주 있기 때문이죠.
정우영을 대체할 만한 수비형미드필더가 어린 선수 중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뭐, 우리는 국대에 이강인, 황희찬 보강하고 일본은 국대에 쿠보, 미나미노 보강해서 한 번 붙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