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런 유소년레벨의 이야기로 들떠봤자 아무 의미없다는건
이승우나, 장결희, 백승호를 통해 충분히 학습했으리라 봅니다.
쿠보도 좋은 예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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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은 유소년일뿐입니다. 유소년무대에서 아무리 날고기어봤자
성인무대에 적응하는건 또다른 얘기예요.

영상에 의하면...
스페인  현지에서 스페인 유소년 팀을 모조리 다 꺾어서 증명했는 데...입단 테스트라?
음.. 뭔가 기분이 좋지많은 않네요..

성인들도 이적시 주로 거치는게 입단테스트 아닌가여?
하물며 어린 유소년을 입단 테스트도 안거치고 영입하는 구단이 있을리가?

스페인 구단 입장에서도 부모님들까지 터전을 지원해주는 영입같은데 이것저것 다 봐야하고.
어린선수인 만큼 장단점을 다봐야 올바르게 기록하고 팀에 쓰면서 연구하며 성장시키죠.
뭐가 그리 기분이 안좋으신지;;

저게 되면 가족 전체가 이민을 가야 하는데.... 흠.
안가면 신고 ?

뉴스에 보면 이민 준비한다고 나오네요..

이재현의 기술과 순간 스피드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김예건은 한살 낮지만 현란한 개인기 자신감도 좋아 유럽진출은 무난 할 듯 싶습니다.

김현호는 큰 키에도 발기술이 상당히 좋아서 가능성 있고, 이재현과 김예건에 가려있지만 구본서도 패스와 개인기가 좋아서 잘하면 가능할 듯 싶습니다.

영상을 찾아봤는데, 주축은 이재현, 김예건, 김현호 3인방인데, 나머지 애들도 상대 스페인 선수 하나쯤은 가볍게 꺽을 만큼 개인기와 볼키핑 능력이 좋더군요.

저 감독이 대단한 인물인 듯...